여친에 용돈 받고 잠수이별…인교진 "나쁜 남자가 아니라 찌질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교진이 용돈을 받고 잠수이별을 한 남성을 저격했다.
소이현은 "힘든 연애하는 사람 특징이 있다.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에게는 마음이 안 움직이는 거다"라며 "나를 안 당겨 하는 사람한테 가서 붙으면 뭐 주고 싶고, 해주고 싶은 게 사랑이라고 생각한다. 근데 그거 사랑 아니다. 을의 연애는 진짜 비추"라고 분석했다.
인교진은 "이거는 나쁜 남자가 아니라 약간 찌질한 것 같다. 용돈을 준다고 그걸 받냐. 이해를 할 수 없다"며 질색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인교진이 용돈을 받고 잠수이별을 한 남성을 저격했다.
12일 유튜브 채널 '소이현 인교진 OFFICIAL'에는 '팩폭 주의 전화하고 싶은데 어떡해요ㅠㅠ 그는 떠났다고! (단호) 인소 부부의 청양고추 급 매운맛 연애 상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나쁜 남자에게 빠졌다는 구독자는 어플에서 만난 남자에게 먼저 고백해서 '을의 연애'를 시작했다. 구독자는 "데이트 비용, 커피값 제가 다 부담하고 심지어 용돈도 주기도 했다"라며 "잠수이별까지 당한 와중에 우연히 전 남친의 지인을 알게 되면서 저랑 헤어지고 바로 여자친구가 생겼다고 하더라"라고 밝혔다.
'주는 연애 말고 받는 연애'를 하라는 조언을 받은 구독자는 "그런 사람이 나타날까. 나타나도 제가 설렘이 없으면 어떡하냐"고 고민했다.
소이현은 "힘든 연애하는 사람 특징이 있다.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에게는 마음이 안 움직이는 거다"라며 "나를 안 당겨 하는 사람한테 가서 붙으면 뭐 주고 싶고, 해주고 싶은 게 사랑이라고 생각한다. 근데 그거 사랑 아니다. 을의 연애는 진짜 비추"라고 분석했다.
인교진은 "이거는 나쁜 남자가 아니라 약간 찌질한 것 같다. 용돈을 준다고 그걸 받냐. 이해를 할 수 없다"며 질색했다.
소이현은 "나를 좋아해 주는 사람을 만나 봤으면 좋겠다"라고 조언했다.
사진=유튜브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백종원, 초심 잃은 예산시장 상인들에 극대노…"미친 짓"
- "이래도 효도 안 할래?"…임영웅 '360도' 무대 스케일 역시 [엑's 이슈]
- 김대호, 부부 2명 거주하는 2만평 한옥에 충격
- 민지영 "허니문 베이비 잃고 또 유산…암 투병까지" 고백
- "그 폰은 안 돼요"…셀카 요청받은 SON→브랜드 확인 후 정중히 거절
- '나는 솔로' 20기 현숙♥영식, 현커+럽스타 의혹…日 호텔 목격담까지
- '27년만 하차' 최화정, 마지막 인사+눈물…"오래 오래 기억할 것" (최파타)[종합]
- '자녀유무' 공개에 엇갈리는 돌싱…"너무 빨리 알아 복잡한 심경" (돌싱글즈)[전일야화]
- '박시은♥' 진태현 "한 달간 1일 1식→12kg 감량…두통 왔다" (작은테레비)
- '이봉원과 각집살이' 박미선, 대규모 저택 공개…"돈이 줄줄 새" (미선임파서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