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푸드 모노마트, 한국 로컬라이징 일본 정통 라멘 스프로 ‘K-미식가’ 공략

임유정 2023. 9. 12.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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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푸드 글로벌 식자재 전문마켓 모노마트가 아리아케 신 돈코츠라멘스프를 출시하고 새로운 'K-미식' 문화 선도에 나선다.

LF푸드 관계자는 "이자카야나 라멘 전문점을 운영하는 외식소상공인이 한국인의 입맛에 맞춘 대중적이면서도 특색 있는 현지 메뉴를 편하게 판매할 수 있도록 아리아케 신 돈코츠라멘스프를 출시했다"라며 "앞으로도 모노마트는 외식소상공인들의 매출을 견인함과 동시에 소비자에게는 최상의 미식 경험을 선사할 수 있는 제품을 지속 개발하며 외식업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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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푸드

LF푸드 글로벌 식자재 전문마켓 모노마트가 아리아케 신 돈코츠라멘스프를 출시하고 새로운 ‘K-미식’ 문화 선도에 나선다.

모노마트는 전 세계 미식을 선보이기 위해 현지 본토의 맛을 그대로 살린 메뉴는 물론, 한국인 입맛에 맞춰 로컬라이징 한 메뉴를 지속적으로 연구개발하고 있다. 최근에는 일본 정통 라멘의 한국화에 주력하며 외식소상공인들이 한국인의 입맛에 맞춘 대중적이면서도 특색 있는 현지 메뉴를 편하게 판매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에 출시하는 아리아케 신 돈코츠라멘스프는 일본 라멘을 한국식으로 재해석한 제품이다.

오는 10월 4일까지 모노마트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아리아케 신 돈코츠라멘스프를 18% 할인 판매하며 외식소상공인들이 신제품을 테스트해 보고 이용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아리아케 신 돈코츠라멘스프는 돼지 지방으로 만든 천연 기름을 사용하여 진하면서 깊은 풍미를 즐길 수 있다. 여기에 기존 돈코츠라멘스프와 달리 한국인이 선호하는 식재료인 '마늘', '생강', ‘고추' 등을 더해 돈코츠라멘의 느끼함을 잡고 훨씬 풍부한 감칠맛을 냈다.

또한 제품 자체에 조미가 완벽히 되어 있어 일반 물로만 희석해도 될 정도로 조리가 쉽다. 별도의 조리과정이 필요하지 않아 요리가 서툰 초보자도 간편하게 일본 현지의 맛을 구현할 수 있다.

LF푸드 관계자는 “이자카야나 라멘 전문점을 운영하는 외식소상공인이 한국인의 입맛에 맞춘 대중적이면서도 특색 있는 현지 메뉴를 편하게 판매할 수 있도록 아리아케 신 돈코츠라멘스프를 출시했다”라며 “앞으로도 모노마트는 외식소상공인들의 매출을 견인함과 동시에 소비자에게는 최상의 미식 경험을 선사할 수 있는 제품을 지속 개발하며 외식업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했다.

한편, 모노마트는 독보적인 토탈 푸드 솔루션 서비스를 지원하며 외식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개별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는 ‘모노 솔루션’과 온라인 주문과 매장 배송을 연계한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 등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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