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에나', 日 리메이크 10월 공개…시노하라 료코X야마자키 이쿠사부로 호흡 [엑's 재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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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 주지훈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SBS 드라마 '하이에나'가 일본에서 리메이크된다.
11일 오전 TV 도쿄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하이에나' 리메이크판의 방영 소식을 전했다.
앞서 김혜수는 시노하라 료코가 출연했던 드라마 '파견의 품격'의 리메이크작인 '직장의 신'에서 시노하라 료코가 맡았던 오오마에 하루코 역에 대응되는 미스 김 역을 맡았는데, 10년 만에 두 사람이 서로의 작품 속 캐릭터를 연기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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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김혜수, 주지훈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SBS 드라마 '하이에나'가 일본에서 리메이크된다.
11일 오전 TV 도쿄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하이에나' 리메이크판의 방영 소식을 전했다.
이들에 따르면 원작의 정금자(김혜수 분)는 시노하라 료코, 윤희재(주지훈)는 야마자키 이쿠사부로가 맡게 됐다.
앞서 김혜수는 시노하라 료코가 출연했던 드라마 '파견의 품격'의 리메이크작인 '직장의 신'에서 시노하라 료코가 맡았던 오오마에 하루코 역에 대응되는 미스 김 역을 맡았는데, 10년 만에 두 사람이 서로의 작품 속 캐릭터를 연기하게 됐다.
'하이에나'는 지난 2020년 2월부터 방영된 '하이에나'는 상위 1% 하이클래스를 대리하는 변호사들의 피 튀기는 생존기를 그린 작품으로, 최고 시청률 14.6%를 기록하며 종영했다.
종영 후 포브스에서 선정한 2020년 최고의 한국 드라마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한편, '하이에나' 리메이크판은 10월 20일 오후 8시에 첫 방송되며, 첫회는 10분 연장 편성된다.
사진= SBS, TV도쿄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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