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라 ‘라보-M’ 풀메쉬 사무용 의자, 2023 굿디자인 어워드 선정

정진 2023. 9. 7.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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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의자 전문 기업 파트라(대표 한상국)는 풀메쉬 사무용 의자 '라보-M(LAVO-M)' 의자가 '2023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우수디자인'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2023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우수 디자인으로 선정된 파트라의 라보-M은 헤드레스트부터 등좌판 모두 통일감 있는 디자인과 섬세하게 고려된 소재를 적용한 풀메쉬 사무용 의자로 기능과 디자인의 조화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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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의자 전문 기업 파트라(대표 한상국)는 풀메쉬 사무용 의자 ‘라보-M(LAVO-M)’ 의자가 ‘2023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우수디자인’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굿디자인 어워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분야 시상식이다. 산업디자인진흥법에 의거하여 상품의 외관, 기능, 재료, 경제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디자인의 우수성이 인정된 상품에 ‘GD(Good Design)’ 마크를 부여한다.

2023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우수 디자인으로 선정된 파트라의 라보-M은 헤드레스트부터 등좌판 모두 통일감 있는 디자인과 섬세하게 고려된 소재를 적용한 풀메쉬 사무용 의자로 기능과 디자인의 조화를 인정받았다.

라보-M은 15가지 조절 기능으로 사용자 신체 사이즈에 맞출 수 있는 고기능 사무용 의자 ‘라보(LAVO)’의 일부 사양과 디자인을 변경해 좌판까지 풀메쉬로 제작해 통기성을 더한 신제품이다. 특히 좌판 앞쪽을 프레임을 없애고 메쉬 소재의 자연스러운 탄성으로 허벅지를 받치도록 설계해 오금의 압박을 줄였고 편안한 착좌감을 느낄 수 있다.

파트라는 2004년 스팅(STING)으로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우수디자인에 선정된 이래 꾸준히 다수의 디자인 대회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이번 수상으로 파트라는 2013년 이래 10년 연속 국내외에서 매년 디자인상을 수상한 기록을 이어가게 됐다. 파트라는 R&D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를 바탕으로 국내 의자 최초로 IDEA, iF디자인 어워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등 세계 3대 디자인상을 석권한 스태킹 체어 ‘미카(MIKA)’와 같은 우수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파트라 한상욱 부사장은 “1985년 창립 이래 한국을 대표하는 의자 전문기업으로서 국내 최고 수준의 R&D센터를 운영하며 품질과 디자인이 우수한 제품을 제작하고 있다”며 “기존 라보가 파트라 공식 온라인 쇼핑몰 생활지음에서 상반기 판매 1위를 차지한 만큼 풀메쉬 버전 ‘라보-M’은 통기성 높은 사무용 의자를 원하는 소비자 니즈와 디자인 트렌드를 모두 만족하는 제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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