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삼성병원, 소아 뇌전증 명의 '김흥동' 교수 영입
이슬비 기자 2023. 8. 29.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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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 뇌전증 치료의 권위자로 알려진 소아청소년과 김흥동 교수가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으로 자리를 옮겨 내달 1일부터 진료를 시작한다.
김흥동 교수는 연세대 의대를 졸업한 후, 인제대 상계백병원 소아과 과장, 세브란스 어린이병원 소아신경과 과장, 미국뇌전증학회 정회원, 대한뇌전증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김흥동 교수는 국내 최초로 뇌전증 치료에 케톤 식이를 도입했고, 다양한 항뇌전증 요법과 수술을 적용해 국내에서 수준 높은 전문의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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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 뇌전증 치료의 권위자로 알려진 소아청소년과 김흥동 교수가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으로 자리를 옮겨 내달 1일부터 진료를 시작한다.
김흥동 교수는 연세대 의대를 졸업한 후, 인제대 상계백병원 소아과 과장, 세브란스 어린이병원 소아신경과 과장, 미국뇌전증학회 정회원, 대한뇌전증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김흥동 교수는 국내 최초로 뇌전증 치료에 케톤 식이를 도입했고, 다양한 항뇌전증 요법과 수술을 적용해 국내에서 수준 높은 전문의로 인정받고 있다.
강북삼성병원 신현철 원장은 "소아청소년과 부족 대란 이슈 속에서 강북삼성병원은 소중한 아이들의 건강한 삶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수 의료진의 적극적인 영입으로 환자에게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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