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성남시 26일 ‘제7회 하대원 끼 콩쿠르의 밤’…“열기 뿜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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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진 성남시장은 26일 중원구 하대원동 중원청소년수련관 광장에서 열린 '제7회 하대원 끼 콩쿠르의 밤' 행사에 참여했다.
신상진 시장은 "하대원 끼 콩쿠르의 밤은 주민 스스로 기획해 진행하는 주민주도형 마을 축제로 이제 하대원동의 대표 문화축제로 자리 잡았다"면서 "끼와 열정을 한껏 발산하며 쌓인 피로와 스트레스를 날리는 한여름 밤의 축제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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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진 성남시장은 26일 중원구 하대원동 중원청소년수련관 광장에서 열린 ‘제7회 하대원 끼 콩쿠르의 밤’ 행사에 참여했다.
신상진 시장은 “하대원 끼 콩쿠르의 밤은 주민 스스로 기획해 진행하는 주민주도형 마을 축제로 이제 하대원동의 대표 문화축제로 자리 잡았다”면서 “끼와 열정을 한껏 발산하며 쌓인 피로와 스트레스를 날리는 한여름 밤의 축제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행사는 지역주민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예선을 통과한 12개 팀의 가창, 방송 댄스, 기악 등의 신나는 경연으로 진행됐다. 이어진 청년프로예술팀 오디션 수상자들인 ‘썬 아일랜드(보컬팀)’, ‘피어나(댄스팀)’의 축하 공연은 현장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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