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자원공사 인재개발원, 지역 청소년 문화체험에 300만원 후원

장정욱 2023. 8. 23.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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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인재개발원은 22일 대전광역시 교육청을 방문해 지역 청소년 문화체험을 위한 후원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인재개발원 직원들이 자발적 급여 나눔을 통해 마련한 사회공헌 재원인 '물사랑나눔 펀드'를 통해 마련했다.

물사랑나눔 펀드는 한국수자원공사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에서 일정액을 모은 사회공헌 재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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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50명 오페라 관람 지원
남덕현 한국수자원공사 인재육성부장(오른쪽)과 김석중 대전시 교육청 체육예술건강과장(가운데), 황하연 대전국제음악제 추진위원장이 22일 한국수자원공사 인재개발원의 대전지역 청소년 문화체험을 위한 후원금 전달을 기념해 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수자원공사 인재개발원은 22일 대전광역시 교육청을 방문해 지역 청소년 문화체험을 위한 후원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인재개발원 직원들이 자발적 급여 나눔을 통해 마련한 사회공헌 재원인 ‘물사랑나눔 펀드’를 통해 마련했다.

물사랑나눔 펀드는 한국수자원공사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에서 일정액을 모은 사회공헌 재원이다.

이날 전달한 후원금은 대전광역시 교육청에서 선정한 지역사회 청소년 50명이 ‘제23회 대전국제음악제-금난새의 콘서트 오페라 <Carmen>’ 관람에 쓸 예정이다.

남영현 한국수자원공사 인재개발원장은 “지역사회 청소년을 위해 인재개발원 직원들이 마음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환경·사회·투명경영(ESG) 실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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