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킥 5: 이터널' 콘솔 게임 판매량 3위.. '국산 레트로 게임사의 반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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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T게임즈(대표 임성길)가 개발한 '사이킥 5: 이터널'이 콘솔러와 한우리가 집계한 7월 26일~ 8월 1일 한우리 판매 순위에서 3위를 차지했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80년대 오락실 인기 게임인 '사이킥 5'를 스위치 용으로 재해석하고 다양한 스테이지 추가와 함께 이용자들이 서로 겨룰 수 있는 2인용 모드의 추가가 주효한 것 같다."라며 "무엇보다 CRT게임즈의 게임들은 퀄리티가 좋기 때문에 소비자들의 믿음이 쌓이는 중이다."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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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T게임즈(대표 임성길)가 개발한 '사이킥 5: 이터널'이 콘솔러와 한우리가 집계한 7월 26일~ 8월 1일 한우리 판매 순위에서 3위를 차지했다.
이는 국제전자센터 한우리, 신도림 테크노마트 한우리, 노원 한우리, 온라인 쇼핑몰 겜우리의 새 게임 패키지 판매량를 합산 집계한 순위로, '사이킥 5: 이터널'은 '피크민 4', '모여봐요 동물의 숲', 디즈니 일루전 아일랜드', '호그와트 레거시' 등 인기 게임 패키지들의 판매량을 넘어서며 주목받고 있다.
CRT게임즈가 스노우 브라더스 스페셜'에 이어 또 한 번 이례적인 기록을 냈다는 분석이 나온다.
현재 '사이킥 5: 이터널'은 13.4%의 판매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PS5용 '파이널 판타지 XVI와 12.8%의 판매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에 이어 12.7%의 판매 비중으로 3위를 차지하고 있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80년대 오락실 인기 게임인 '사이킥 5'를 스위치 용으로 재해석하고 다양한 스테이지 추가와 함께 이용자들이 서로 겨룰 수 있는 2인용 모드의 추가가 주효한 것 같다."라며 "무엇보다 CRT게임즈의 게임들은 퀄리티가 좋기 때문에 소비자들의 믿음이 쌓이는 중이다."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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