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철수의 음악캠프' 일일 DJ로 변신한 이효리! 특별 게스트는 누구?

이인혜 2023. 8. 8. 17:29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활동은 물론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남다른 입담을 뽐냈던 이효리가 이번엔 라디오 디제이로 변신합니다. 최근 MBC 라디오 〈배철수의 음악캠프〉 진행자인 배철수가 여름휴가로 자리를 비우면서, 빈자리를 이효리가 맡게 된 것인데요. 이효리는 17일과 19일, 이틀에 걸쳐 〈배철수의 음악캠프〉 일일 디제이로 나선다고 합니다. 이효리에 이어 그의 남편 이상순도 18일과 20일, 〈배철수의 음악캠프〉를 진행할 예정. 이상순은 지난해에도 해당 프로그램 디제이로 나섰는데요. 진행 중 이효리에게서 특별한 메시지를 받아 화제가 된 바 있어요. 당시 이효리는 "남편 목소리를 라디오에서 들으니 색다르다. 처음 연애할 때처럼 설렌다"라고 연애 시절을 떠올렸는데요. 그러자 이상순도 "우리가 처음 연애할 때 내가 EBS에서 DJ를 하고 있었다. 그때 생각이 난 것 같다"라고 화답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라디오와 관련해 달달한 추억이 있는 두 사람인 만큼 이번 〈배철수의 음악캠프〉 진행 소식에도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어요.

이효리와 이상순
배철수의 음악캠프

Copyright © 엘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