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말론 런던, 정신 건강 인식 개선을 위해 유니세프와 파트너십 체결

이해나 기자 2023. 8. 7.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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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에서 온 부티크 향수 앤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조 말론 런던(Jo Malone London)이 정신 건강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개선하고 어린이와 청소년, 보호자의 정신 건강과 웰빙 증진을 지원하기 위해 유니세프와 2년 간의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조 말론 런던은 오는 2025년 6월 30일까지 유니세프의 정신 건강 지원 활동에 450만 달러를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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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말론 런던, 채리티 캔들 컬렉션 '화이트 라일락 앤 루바브 캔들'./사진=조 말론 런던 제공
런던에서 온 부티크 향수 앤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조 말론 런던(Jo Malone London)이 정신 건강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개선하고 어린이와 청소년, 보호자의 정신 건강과 웰빙 증진을 지원하기 위해 유니세프와 2년 간의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조 말론 런던은 오는 2025년 6월 30일까지 유니세프의 정신 건강 지원 활동에 450만 달러를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이 기부금을 통해 정신건강 및 웰빙 프로그램을 알리고 투자함으로써 전 세계 수백만 명의 청소년을 지원하고자 한다.

이 기부금에는 2022년 10월 스포티파이(Spotify), 취리히보험(Zurich Insurance Group), Z 취리히 재단(Z Zurich Foundation) 등과 함께 유니세프가 주도하는 청소년 정신 건강을 위한 글로벌 연합에 가입하면서 기부한 100만 달러도 포함돼 있다.

또한 지난 7월 1일 선보인 조 말론 런던의 '채리티 캔들 컬렉션(Charity Candle Collection)'은 이번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판매가 진행되며, 권장 소비자 가격의 최소 70%에 해당하는 금액을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기부할 예정이다.

채리티 캔들 컬렉션은 초여름 정원의 활기와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상큼하고 활기찬 '화이트 라일락 앤 루바브', 카시스와 그린 아이비 향으로 시작해 은방울꽃과 수선화가 어우러져 매혹적이고 미묘한 매력을 선사하는 '릴리 오브 더 밸리 앤 아이비', 섬세한 피오니의 비단결 같은 가벼움을 바탕으로 모스의 흙내음을 담은 '피오니 앤 모스' 등 3종으로 구성됐다.

조 말론 런던은 채리티 캔들 컬렉션 판매 금액과 함께 소비자 기부 금액과 직원 모금 활동을 통해 350만 달러를 추가로 모금할 예정이다.

한편 정신 건강 지원 활동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조 말론 런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채리티 캔들 컬렉션은 전국의 모든 조 말론 런던 부티크 및 온라인 부티크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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