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로 시작한 ‘킹더랜드’, 13.8%로 유종의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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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가 유종의 미를 거뒀다.
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영한 '킹더랜드' 16회는 전국 유료가구 기준 13.8%를 기록했다.
'킹더랜드'는 그룹 2PM와 소녀시대 멤버이자 현재 배우로 활동 중인 이준호와 임윤아가 만나 관심을 모았다.
'킹더랜드' 후속은 JTBC '힙하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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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가 유종의 미를 거뒀다.
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영한 ‘킹더랜드’ 16회는 전국 유료가구 기준 13.8%를 기록했다. 이전 회차(11.9%)보다 1.9%포인트 올랐다. 기존 자체 기록이던 8회(12.3%)보다도 1.5%포인트 높다.
마지막 회에는 구원(이준호)과 천사랑(임윤아)이 화려한 결혼식을 올리는 내용이 담겼다. 천사랑은 킹호텔을 퇴사하고 호텔 아모르를 개업하는 등 새 길을 찾아 나섰다. 구원은 천사랑의 앞길을 응원했다.
‘킹더랜드’는 그룹 2PM와 소녀시대 멤버이자 현재 배우로 활동 중인 이준호와 임윤아가 만나 관심을 모았다. 방송 이후 전개가 유치하다는 평이 나오는 등 호불호가 갈렸으나, 두 사람의 호흡은 좋은 반응을 얻었다. 시청률은 1회 5.1%로 시작해 6회부터 10% 고지를 넘겼다. 넷플릭스에서도 비영어권 시청시간 1위에 오르는 등 인기였다.
같은 날 방영한 tvN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 4회는 3회와 동일한 4.8%를 나타냈다. TV조선 ‘아씨 두리안‘ 14회는 13회(6.8%)보다 0.4%포인트 오른 7.2%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KBS2 ‘진짜가 나타났다’ 40회는 전국 기준 22.8%로, 39회(21.2%)보다 1.6%포인트 상승했다.
‘킹더랜드’ 후속은 JTBC ‘힙하게’다. 가상 농촌마을 무진에서 펼쳐지는 판타지 범죄 수사극이다. 배우 한지민, 이민기와 그룹 엑소 멤버 겸 배우 수호가 출연한다. 오는 12일 첫 방송.
김예슬 기자 yeye@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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