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인천역 민간임대주택조합창립준비위원회, 취약계층에 기부 물품 전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동인천역 민간임대주택조합창립준비위원회(위원장 박장수)가 여름철 장마와 폭염으로 지친 지역 이웃들을 위해 인천시 동구청에 기부 물품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위원회는 4일(금) 인천 동구청에서 나눔 행사를 진행했으며 쌀 10kg 100포대, 라면 100박스 등 총 1천만원 상당의 기부 물품을 동구청에 전달했다.
행사에는 인천 동구청장, 복지경제국 국장, 복지정책과 과장, 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해 기부의 취지를 공유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인천역 민간임대주택조합창립준비위원회(위원장 박장수)가 여름철 장마와 폭염으로 지친 지역 이웃들을 위해 인천시 동구청에 기부 물품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위원회는 4일(금) 인천 동구청에서 나눔 행사를 진행했으며 쌀 10kg 100포대, 라면 100박스 등 총 1천만원 상당의 기부 물품을 동구청에 전달했다. 해당 물품은 지역 사회의 취약계층을 위해 뜻깊게 사용될 예정이다.
행사에는 인천 동구청장, 복지경제국 국장, 복지정책과 과장, 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해 기부의 취지를 공유했다. 박장수 위원장은 “작은 기부로나마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한 여름을 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사회적 기부를 필요로 하는 곳들에 선한 영향력이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동인천역 민간임대주택조합창립준비위원회는 현재 44층 센트럴어반 주상복합 민간임대주택을 추진 중이며 인천시 미추홀구 매소홀로에서 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분당 달려간 안철수…'묻지마 흉기난동' 피해자 치료 지원 등 후속조치
- 칼부림 피습당한 40대 교사, 의식 잃은 채 병원 이송…범인, 도주
- "이재명 지키고 싶다"며 文 출당 요구한 당원에…野 징계청원
- [속보] 대전 대덕구 고등학교서 칼부림 발생…교사 피습
- '노인 비하' 후폭풍…민주당 70세 이상 지지율 '빨간불'에 '또 빨간불'
- 당정 "130만 취약가구에 5.3만원…부안군 재난안전특별교부세 검토"
- 대통령실 "종부세 사실상 폐지하고 상속세 전면 개편 바람직"
- 복지부, 의대증원 재논의 등 의협 요구안 거절…“기존 입장 변화 없어”
- 세계관 넓어진 '인사이드 아웃2', 독주 시작됐다 [D:영화 뷰]
- ‘빅리그 아니어도 괜찮아!’ 이적시장 달구는 태극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