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택지지구 첫 공급을 노려라… ‘힐스테이트 첨단센트럴’ 인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규모 택지지구에 처음으로 공급되는 마수걸이 단지는 높은 희소성을 바탕으로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는다.
경기 과천지식정보타운의 마수걸이 공급 단지인 '과천제이드자이'도 희소성을 바탕으로 주목을 받았다.
부동산 전문가는 "대규모 택지지구의 첫 공급 단지를 선점하면, 향후 개발이 완료되는 시점에는 가치가 크게 올라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다"며, "또한 교통, 교육, 편의 등의 시설이 계획적으로 들어서기 때문에 주거 만족도도 우수하게 나타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규모 택지지구에 처음으로 공급되는 마수걸이 단지는 높은 희소성을 바탕으로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는다. 향후 개발이 진행됨에 따라 상승하는 미래가치를 그대로 누릴 수 있어서다.
특히 저평가된 개발 초기 단계의 대규모 택지지구 공급 단지는 분양가가 상대적으로 낮게 책정되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합리적인 분양가로 선점하고, 개발에 따른 미래가치는 그대로 누려 시세차익까지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체계적으로 조성되는 대규모 택지지구의 풍부한 인프라가 확장될수록 주거 만족도까지 우수해져 가치는 더욱 올라간다.
일례로 ‘동탄역시범호반써밋’은 경기 화성 동탄2신도시의 첫 분양 단지로 당시 높은 관심을 받았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이 단지가 입주한 2015년 11월 전용 84㎡가 4억7500억원에 거래됐다가 올해 5월에는 9억2300만원에 거래되며, 두 배 넘게 올랐다.
경기 과천지식정보타운의 마수걸이 공급 단지인 ‘과천제이드자이’도 희소성을 바탕으로 주목을 받았다. 이 단지는 분양 당시 59㎡가 약 5억4,000만원에 분양되었으나, 지난 3월 9억5000만원에 거래되며, 입주한 지 2년도 안됐지만 분양가 대비 두 배 가량의 시세가 형성됐다.
부동산 전문가는 “대규모 택지지구의 첫 공급 단지를 선점하면, 향후 개발이 완료되는 시점에는 가치가 크게 올라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다”며, “또한 교통, 교육, 편의 등의 시설이 계획적으로 들어서기 때문에 주거 만족도도 우수하게 나타난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현대엔지니어링이 첨단3지구에 첫 공급 단지를 선보여 화제다. 바로 ‘힐스테이트 첨단센트럴’이 그 주인공이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0층, 20개동, 총 1520세대의 대단지 규모이며, 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로만 구성됐다.
힐스테이트 첨단센트럴이 들어설 첨단3지구는 AI 기반 첨단도시로 조성되고 있다. 우선 세계적 수준의 국가 인공지능 데이터센터와 국립심뇌혈관센터가 구축될 계획이다. 또한 2025년까지 총 7,576세대 규모의 공동주택이 공급될 계획이며, 상업시설도 체계적으로 들어설 예정으로, 향후 완공 시 연구개발특구를 배후로 둔 고품격 자족도시의 역할을 수행할 전망이다.
국내를 대표하는 힐스테이트 브랜드 프리미엄도 기대가 높다. 힐스테이트는 2019년부터 2023년까지 50개월 이상 연속 브랜드 평판지수 1위를 기록했고, 2023년 대한민국 브랜드스타 공동주택부문에서도 1위를 거머쥔 프리미엄 아파트 브랜드다.
힐스테이트 첨단센트럴은 이러한 명품 브랜드에 걸맞은 혁신설계가 적용된다. 단지는 채광?일조?통경축?바람길 등을 고려해 남향 위주로 배치했다. 집안 곳곳에 수납공간을 마련해 공간활용도를 높였으며, 공용홀에 공용창고도 계획되어 있다.
아울러 1인 독서실, 작은 도서관, 공유 오피스, 스크린 골프, GX룸, 피트니스센터, 프라이빗 샤워실 등 다채로운 커뮤니티시설도 마련될 예정이다.
한편, 단지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가 예상되며, 그로 인해 실수요자들에게 내 집 마련 절호의 기회로 여겨지고 있다. 유주택자는 물론 세대주, 세대원 모두 1순위로 청약할 수 있고, 거주지역 제한도 없어 전국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다.
힐스테이트 첨단센트럴의 견본주택을 운영하고 있으며, 8월 오픈 예정이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딸과 산책하다 사위 외도 본 장모, 부부싸움 말리다 심장마비사 - 아시아경제
- 촉법소년이 온다…당신과, 나의 아이에게 - 아시아경제
- 평균 연봉 7억에 주 4일, 야근도 없다…여대생들 몰린 '이곳' - 아시아경제
- 상사 면전에 대고 "17년차 월급이 신입보다 낮아"…요즘 뜬다는 '서비스' - 아시아경제
- "하룻밤 재워달라" 500번 성공한 남성…일본에선 이게 돼? - 아시아경제
- "엄마가 혼자 담근 김장김치 친정에 나눠주는 새언니…제가 못된 건지" - 아시아경제
- '만 29세인데' "너 30대잖아"…그냥 세는 나이 씁니다 - 아시아경제
- "북한 병사들에 집단성폭행 당했다"…러시아 여대생 폭로 - 아시아경제
- "지금 사도 6년 뒤 16배 뛰어"…비트코인 초강세론 펼친 '돈나무 언니' - 아시아경제
- 잠실 롯데백화점은 이미 "메리 크리스마스"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