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풋풋할 수는 없어! 넷플릭스 열아홉스물 19/20 주인공들의 생애 첫 화보

이마루 2023. 7. 27.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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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아홉의 마지막과 스무 살의 첫날을 함께 보낸 열아홉스물의 열 사람. 그 반짝이는 마음이 폭죽처럼 터져나오던 순간.

최예린

Q : 나는

사막의 오아시스!

Q : 좌우명

친구들의 생각과 고민에 공감해 주기.

Q : 좋아하는 노래

A : 빌리 아일리시의 ‘My future’. 연애보다 인생과 꿈이 우선순위라는 가사가 딱 내 스타일.

Q : 학창시절에서 그리운 것

A : 계속 나아가는 인생. 그리운 건 없다.

Q : 멋지다고 생각하는 사람

A : 자신을 믿는 사람.

예린이 입은 재킷은 Bmuet(Te).

Q : 책은 꼭 읽어야 할까

A : 독서는 정신건강에 좋다.

Q : 존경하는 사람

A : 부모님. 나를 부족함과 열등감 없이 자라도록 키워준 분들.

Q : ‘음주’에 대한 기준

A : 본인의 자유지만 지나친 음주로 정신과 몸이 망가진 채 타인에게 해가 되는 행위는 금물.

Q : ‘인싸’와 ‘아싸’ 구분에 대한 생각

A : 자발적인 선택. 다만 구분된다는 점이 속상하다.

Q : 스무 살이 어떻게 기억되길 바라나

A : 지킬 건 지키는 자유로운 영혼.

Q : 요즘 꽂힌 음식

A : 후토마키!

Q : 코로나19 때 보낸 고교시절 좋았던 점 vs. 싫었던 점

A : 매일 등교하지 않았던 것 vs. 수학여행과 축제를 경험하지 못한 것.

Q : 누구의 팬인가

A : 임영웅. 외할머니가 임영웅의 광팬이다!

Q : 지금 시대에 태어나서 행복하다 vs. 불행하다

A : 지금 시대에 태어났으니 시대에 맞춰 살아가는 것. 나름 행복하다. 100만 원이 생긴다면 어머니께 드리겠다.

Q : 서울에서 가장 좋아하는 것

A : 명동 포장마차 거리.

Q : 가장 큰 상실감을 맛본 순간

A : 부상으로 무용과 대학 입시를 못 봤을 때.

Q : 절대 잃어버리면 안 되는 것

A : 자존감과 초심. 성인이 되면 달라질 거라 기대한 것과 실제 갈수록 자신에게 더 의지하게 된다.

Q : 가족 vs. 친구

A : 무조건 가족!

Q : ‘자존감’에 대한 생각

A : 나를 선명하게 해주는 것.

Q : ‘독립’에 대한 생각

A : 계속해서 흘러가는 인생, 이제 어른이니 독립의 무게를 느껴보는 것도 좋을 듯.

Q : MBTI란

A : ISTP. 과학과 재미, 소통.

Q : 가장 몰두했던 것

A : 무용, 다이어트.

Q : 돈 vs. 명예

A : 명예.

Q : 가장 행복할 때 vs. 가장 두려울 때

A : 가장 행복할 때 가장 두렵다.

Q : 외로움을 느끼는 순간

A : 남에게 기대지 않아야 한다는 생각을 하다 보면 문득 외롭다.

Q : 유명해지면 행복할까

A : 얻는 만큼 내려놓을 줄도 알아야 하는 법. 유명해지면 행복하겠지만 더 큰 책임감을 가져야 할 듯.

Q : 지금 열아홉 살에게 해주고 싶은 말

A : 남에게 너무 관심 갖지 말고 기대지도 마. 네가 제일 잘해야 할 사람은 다름 아닌 자신과 가족이라는 사실을 잊지 않길.

예린의 최애 선글라스. 처음으로 '내돈내산'한 책 〈엉망으로 살자〉. 마인드콘트롤에 좋다.

노희지

Q : 나는

A : 꽂히면 바로 직진‘히지’.

Q : ‘열아홉 학교’에서 도움이 됐던 가르침

A : 여행 수업! 대리만족도 돼서 계속 웃으며 수업을 들었다.

Q : 내 감성을 표현하는 영화

A : 〈라라랜드〉. 탭댄스 장면 속 자유로운 느낌이 좋아서.

Q : 학창시절에서 그리운 것

A : 점심시간 종이 울리기를 친구들과 기다리던 순간.

Q : 좋아하는 노래

A : 알렌 워커의 음악! 자전거 탈 때 듣기 좋다.

희지가 입은 홀터넥은 We11done. 핑크 팬츠는 Dew E Dew E.

Q : 멋지다고 생각하는 사람

A : 나와는 다른 사람, 자신의 일을 열심히 하는 사람. 코로나19 때 보낸

Q : 고교시절 좋았던 점 vs. 싫었던 점

A : 로션만 바르고 나가도 되는 것 vs. 학창시절을 즐기지 못했다. 밥도 애들 등만 보면서 먹었다!

Q : ‘음주’에 대한 생각

A : 적당한 음주는 OK. 지나친 건 NO!

Q : 제일 좋아하는 캐릭터

A : 동글동글 귀여운 춘식이.

Q : 좋아하는 대중문화 인물

A : 김혜자 선생님! 귀엽고, 애절한 연기도 잘하셔서.

존경하는 사람

A : 우리 엄마의 팬이다. 크로스핏과 필라테스 등을 하는 엄마 덕분에 필라테스 강사의 꿈을 갖게 됐다.

Q : 지금 나의 꿈

A : 하고 싶은 것 다 하고 살기.

Q : 서울에서 가장 좋아하는 것

A : 서울숲. 해 질 때 분위기와 맛있는 빵 냄새. 걸으면 기분이 좋아진다.

Q : 우리 동네에서 사라지지 않길 바라는 것

A : 등굣길과 학교.

Q : 가장 큰 상실감을 맛본 순간

A : 이틀 전 친구들과 놀러 가서 지갑을 잃어버렸다!

가장 좋아하는 프랜차이즈

A : 크리스피 크림 도넛.

Q : 성인이 되고 가장 해보고 싶었던 것

A : 운전. 지금 열심히 도로주행 연습 중.

Q : 가족 vs. 친구

A : 가족!

희지가 사이클링할 때 항상 가지고 다니는 헬멧 햄스터. 춘식이를 좋아하는 나를 위해 친구가 생일선물로 준 보조 배터리. 열 통째 사용하고 있는 핸드크림. 고1 때 직접 만든 캐릭터 ‘새싹이’를 활용한 키링.

Q : ‘자존감’에 대한 생각

A : 어떤 일을 하든지 필요한 준비물 같은 것.

Q : ‘독립’에 대한 생각

A : 열아홉 살에서 스무 살로 넘어갈 때는 어른이 돼야 한다고 생각했다. 막상 스무 살이 되고 나니 주민등록증과 운전면허증이 생겼을 뿐.

Q : MBTI란

A : ENFJ. 맹신하지는 않지만 ‘T’와 ‘F’는 중요합니다.

Q : 가장 몰두하는 것

A : 사이클. 한번 타면 6시간씩 탄다.

Q : 지금 내게 필요한 것

A : 어디로든 갈 수 있는 문.

Q : 돈 vs. 명예

A : 명예.

Q : 친구들과 가장 많이 나누는 대화

A : 아, 언제 만나는데?

Q : 가장 행복할 때 vs. 가장 두려울 때

A : 좋아하는 사람이랑 같이 있을 때 vs. 늦잠 잤을 때.

Q : 유명해지면 행복할까

A : 안 유명해 봐서 모르겠다. 좋은 한편 무서울 것 같기도.

Q : 지금 열아홉 살에게 해주고 싶은 말

A : 얘들아, 잠이 제일 중요해! 자기 전에 스마트폰 충전기 꽂고 스크롤하지 말고 바로 자!

서영이 입은 톱은 Bmuet(Te).

정서영

Q : 나는

A : 내향인 중에 가장 외향인!

Q : 좌우명

A : 어제보다 조금이라도 나은 삶을 살자! 더 발전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Q : 좋아하는 영화

A : 〈곡성〉! 다섯 번도 더 봤다.

Q : 학창시절에서 그리운 것

A : 급식. 친구들이 코다리조림, 가지, 임연수구이, 콩비지 등을 싫어해서 남기는 반찬을 먹기도.

Q : 멋지다고 생각하는 사람

A : 꿈과 목표가 확실한 사람. 코로나19 때 보낸

Q : 고교시절 좋았던 점 vs. 싫었던 점

A : 얼굴을 가릴 수 있었다 vs. 친구들 얼굴을 잘 몰랐다.

Q : ‘음주’에 대한 기준

A : 기분 좋게 조금 마시는 게 좋다. 포도 주스가 더 좋다.

Q : 제일 좋아하는 캐릭터

A : 루피.

Q : 좋아하는 K팝 그룹

A : 비투비, 투모로우바이투게더.

Q : 스무 살이 어떻게 기억되길 바라나

A : 꿈을 향해 열심히 노력한 시기.

Q : 요즘 꽂힌 음식

A : 얼린 수박, 스무디, 참치 통조림, 불닭볶음면, 김치사발면.

Q : 좋아하는 한국 문화

A : 대중목욕탕.

Q : 누구의 팬인가

A : 유재석, 하하, 박명수 님.

Q : 지금 나의 꿈

A : 배우.

Q : 100만 원이 생긴다면

A : 저금할 것이다.

Q : 서울에서 가장 좋아하는 것

A : 맛집. 먹고 싶은 걸 다 먹을 수 있는 시대에 태어나 행복하다.

촉촉한 립을 좋아하는 서영이 자주 가지고 다니는 립글로스. 저혈압과 어지럼증 극복에 도움이 되는 에너지 캔디.

Q : 내가 가장 반짝인 순간

A : 서울예대 연기학과에 수시 합격했을 때!

Q : 절대 잃어버리면 안 되는 것

A : 엄마와 맞춘 커플 링.

Q : 성인이 되면 달라질 거라 기대한 것과 실제

A : 얼굴이 성숙해질 줄 알았는데 그대로다.

Q : 가족 vs. 친구

A : 가족!

Q : ‘독립’에 대한 생각

A : 아직 독립은 무섭다.

Q : MBTI란

A : ISTJ. 크게 의미를 두고 있지 않다.

Q : 가장 몰두했던 것

A : 연기와 입시.

돈 vs. 명예

A : 돈.

Q : 친구들과 대화 주제

A : 삶 전반에 걸친 이야기.

Q : 가장 행복할 때 vs. 가장 두려울 때

A : 일상을 보낼 때 vs. 아플 때.

Q : 유명해지면 행복할까

A : 유명세와 행복은 관계없는 것 같다.

Q : 지금 열아홉 살에게 해주고 싶은 말

A : 힘든 시기를 잘 이겨낸다면 찬란한 스무 살이 너희를 기다리고 있을 거야. 파이팅!

(왼쪽 위부터시계 방향으로) 평석이 입은 티셔츠는 Sunnei. 팬츠와 슈즈는 모두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상원이 입은 티셔츠는 ERL. 지민이 입은 블랙 져지 셔츠는 Chuck. 팬츠는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정윤이 입은 셔츠는 Doublet. 세연이 입은 그린 톱은 Supreme. 예린이 입은 재킷은 Bmuet(Te). 셔츠는 Dew E Dew E. 스커트는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슈즈는 Camper. 서 현이 입은 니트는 Margarin Fingers. 레더 팬츠는 Coach. 슈즈는 Camper. 서영이 입은 슬리브리스는 Bmuet (Te). 스커트는 Tommy Hilfiger. 슈즈는 Camper. 지우가 입은 드레스는 Bmuet(Te). 핑크 슈즈는 Camper. 희지가 입은 홀터넥은 We11done. 팬츠는 Dew E Dew E. 슈즈는 Charles & Keith.

김평석

Q : 나는

A : 부끄러움 많은 평석.

Q : ‘열아홉 학교’에서 도움이 됐던 가르침

A : 연인을 대하는 태도. 배려와 존중, 사랑.

Q : 내 감성을 표현하는 영화

A : 〈타이타닉〉. 너무 감동적이다.

Q : 학창시절에서 그리운 것

A : 친구들! 놀고 싶다.

Q : 좋아하는 노래

A : 많이 듣는 것은 다비치 노래와 발라드.

평석이 입은 티셔츠는 Sunnei.

Q : 멋지다고 생각하는 사람

A : 한 가지 일을 꾸준히 하는 사람.

Q : 코로나19 때 보낸 고교시절 좋았던 점 vs. 싫었던 점

A : 등교를 안 해도 되는 것 vs. 마스크 쓰는 것!

Q : 책은 꼭 읽어야 할까

A : 물론. 책을 읽으면 시간도 금방 가고, 생각도 정리된다.

Q : ‘음주’에 대한 생각

A : 좋지 않다! 마셔도 적당히.

Q : 관심 있는 사회 이슈

A : 굿네이버스에 꾸준히 기부 중이다.

Q : 좋아하는 캐릭터

A : 짱구.

Q : 지금 시대에 태어나서 행복하다 vs. 불행하다

A : 긍정적인 면을 보려는 편이라 행복하다. 상대를 배려하는 좋은 사람이 많은 것 같다.

김평석 열심히 지내온 나날을 상기시켜 주는 사범 띠와 최근 읽고 있는 책. 나와 다른 생각이 담긴 책을 읽을 때 더 많은 생각을 하고 도움을 받는다.

Q : 100만 원이 생긴다면

A : ‘공돈’은 빨리 써야 한다. 맛있는 것 먹기!

Q : 가장 큰 상실감을 맛본 순간

A : 믿었던 사람에게 배신당했을 때.

Q : 절대 잃어버리면 안 되는 것

A : 목표, 예의, 겸손함.

Q : 가장 좋아하는 프랜차이즈

A : 스타벅스에서 책 읽는 게 좋다.

Q : 성인이 되고 가장 해보고 싶었던 것

A : 12시 ‘땡’ 하는 순간 친구들과 술 마시러 가기.

Q : 가족 vs. 친구

A : 가족! ‘독립’에 대한 생각 내가 존경하는 어른들처럼 되고 싶다.

Q : MBTI란

A : ISFJ. 제법 정확한 것.

Q : 가장 몰두했던 것

A : 〈19/20〉 촬영 순간. 합기도장에서 아이들을 가르칠 때.

Q : 돈 vs. 명예

A : 명예

Q : 친구들과 요즘 대화 주제

A : 너 넷플릭스 나온다며?

Q : 내가 외로움을 느끼는 순간

A : 열심히 일하고 난 뒤 공허함이 몰려올 때.

Q : 유명해지면 행복할까

A : 좋은 일 아닐까? 행복할 듯.

Q : 지금 열아홉 살에게 꼭 해주고 싶은 말

A : 예의 있는 사람이 되고, 목표를 가지고 달려가.

서현이 입은 니트는 Margarin Fingers.

최서현

Q : 나는

A : 해피 바이러스. 사람들이 나로 인해 웃을 때 행복하다.

Q : ‘열아홉 학교’에서 도움이 됐던 가르침

A : 스스로 돈을 관리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

Q : 내 감성을 표현하는 영화

A : 〈날씨의 아이〉. 몽글몽글한 감성이 좋아서.

Q : 학창시절에서 그리운 것

A : 거리에서 교복 입은 학생들을 보면 추억이 떠오른다.

Q : 멋지다고 생각하는 사람

A : 책임감 있는 사람, 내면이 단단한 사람, 남을 인정하고 칭찬할 줄 아는 사람.

Q : 코로나19 때 보낸 고교시절 좋았던 점 vs. 싫었던 점

A : 비대면 수업 vs. 친구들과 깊은 관계를 맺는 게 어려웠던 것.

Q : 책은 꼭 읽어야 할까

A : 생각의 폭을 넓히는 중요한 수단이다.

Q : ‘음주’에 대한 생각

A : 스무 살이 됐다는 것을 가장 실감 나게 해주는 것.

Q : 요즘 꽂힌 음식

A : 마라탕, 육회, 뿌링클. 내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 톱 3!

Q : 좋아하는 K팝 그룹

A : 스트레이 키즈!

Q : 좋아하는 한국의 오래된 대중문화

A : 부모님이 많이 들으시던 H.O.T. ‘Candy’!

Q : 존경하는 사람

A : 우리 아빠. 건축 일을 하는 아버지 영향으로 건축설계사를 꿈꾸게 됐다.

Q : 100만 원이 생긴다면?

A : 60만 원은 저축, 10만 원은 액티비티 즐기기, 10만 원은 가족 외식, 20만 원은 가을 옷 사기.

Q : 서울에서 가장 좋아하는 것

A : 환상의 나라, 롯데월드.

Q : 우리 동네에서 사라지지 않길 바라는 것

A : 노원구 당현천의 벚꽃나무들.

Q : 내가 가장 반짝인 순간

A : 1월 1일 ‘스물하우스’에서 친구들과 카운트다운했던 순간.

Q : 내 스무 살이 어떻게 기억되길 바라나

A : 10년 뒤에 돌아봐도 후회되지 않는 반짝였던 스무 살. 성인이 되면 달라질 거라 기대한 것과 실제 대학생활은 여유로울 줄 알았는데 과제에 시달리는 중.

서현이 당 떨어질 때 하나씩 꺼내 먹는 젤리와 어릴 때부터 최애템이었던 오렌지망고 맛 카프리썬. 끝에 달린 폼폰이를 만지면 심신 안정을 느끼게 되는 볼펜.

Q : 성인이 되고 가장 해보고 싶었던 것

A : 친구들과 여행 가기. 아직 못 했다.

Q : 가족 vs. 친구

A : 고를 수 없다.

Q : ‘자존감’에 대한 생각

행복과 연결되는 것.

Q : ‘독립’에 대한 생각

A : 아직 어른이 되고 싶지 않다. 어른은 혼자서 자신을 감당해야 하는데 아직 두려움이 크다.

Q : MBTI란

A : ESTP. 내 과몰입 대상.

Q : 돈 vs. 명예

A : 돈. 친구들과 대화 주제 진로와 사랑.

Q : 유명해지면 행복할까

A : 따라오는 불행도 분명 존재하겠지만 행복도 크지 않을까?

Q : 지금 열아홉 살에게 해주고 싶은 말

A : 지금 그 순간은 다시 돌아오지 않기 때문에 매 순간 행복한 추억을 많이 만들 수 있으면 좋겠다.

지민이 입은 블랙져지티셔츠는 Chuck.

이지민

Q : 나는

A : 특별한 사람. 우리 모두가 그렇듯.

Q : ‘열아홉 학교’에서 도움이 됐던 가르침

A : 댄스 수업. 단 한 번도 해보지 못한 춤을 처음 경험해 봤기 때문.

Q : 학창시절에서 그리운 것

A : 같은 교실에서 친한 친구들과 매일 볼 수 있었던 것.

Q : 멋지다고 생각하는 사람

A : 주관이 뚜렷하고 결단력이 빠른 사람.

Q : 코로나19 때 보낸 고교시절 좋았던 점 vs. 싫었던 점

A : 원격 수업 vs. 친구들 얼굴을 알 수 없었던 것.

Q : 책은 꼭 읽어야 할까

A : 문해력과 독해력을 위해 필수적이다.

Q : 더 유명해졌으면 하는 것

A : 엔믹스, JAY G. 특히 설윤의 보컬 실력이 더 알려지길 바란다.

Q : 내 감성을 표현하는 곡

A : 잔나비의 ‘뜨거운 여름밤은 가고 남은 건 볼품없지만’. 정말 좋아하는 곡이다.

Q : 내 스무 살이 어떻게 기억되길 바라나

A : 마땅한 응원을 받은 사회초년생.

Q : 요즘 꽂힌 음식

A : 콘치즈!!!!!

Q : 좋아하는 한국 문화

A : 회식이 어떤 것인지 궁금하다.

Q : 존경하는 사람

A : 아버지. 평소 엄격한데 카카오톡 프로필에 내 사진을 넣은 걸 보고 사랑을 느낄 수 있었다.

Q : 지금 나의 꿈

A : 여행을 통해 견문도 넓히고, 생각도 키우고 싶다. 이것저것 다 해보는 중.

Q : 100만 원이 생긴다면

A : 해외여행.

Q : 서울에서 가장 좋아하는 것

A : 낙산공원.

Q : 내가 가장 반짝인 순간

A : 현재.

Q : 가장 큰 상실감을 맛본 순간

A : 고1, 첫사랑과 헤어졌을 때

Q : 절대 잃어버리면 안 되는 것

A : 정신 줄.

Q : 가장 좋아하는 프랜차이즈

A : CGV.

Q : 가장 좋아하는 브랜드

A : 캘빈 클라인. 예쁘다!

Q : 성인이 되면 달라질 거라 기대한 것과 실제

A : 성숙해질 줄 알았는데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지민이 긴장할 때마다 먹는 이클립스 캔디. 하루 7시간 정도 음악을 듣는 내 귀, 에어팟. 대학생활의 절친, 노트북과 아이드롭.

Q : 가족 vs. 친구

A : 못 고르겠다!

Q : ‘독립’에 대한 생각

A : 보다 나은 인생을 살기 위해 나 자신이 발전해야 하고, 그러려면 독립이 필수라고 생각한다. 어른이 되고 싶다.

Q : MBTI란

A : ESTP. 대략적으로 상대를 파악할 수 있는 수단.

Q : 가장 몰두했던 것

A : 태권도.

Q : 지금 내게 필요한 것

A : 좀 더 욕심내서 따뜻한 주변인을 더 만드는 것.

Q : 돈 vs. 명예

A : 돈.

가장 행복할 때 vs. 가장 두려울 때

A : 내가 괜찮아 보일 때 vs. 못나 보일 때.

Q : 외로움을 느낀 순간

A : 방 안에 혼자 있을 때.

Q : 유명해지면 행복할까

A : 아직 알 수 없지만 행복할 것 같다.

지금 열아홉 살에게 꼭 해주고 싶은 말

앞으로 더욱 빛날 테니까 지금 잘 참고 견뎠으면 좋겠어. 잘할 수 있을 거야, 파이팅!

활짝 웃고 있는 세연과 상원, 지민, 정윤, 평석

정지우

Q : 나는

A : 웃으면서 할 말 다 함.

Q : 좋아하는 K팝 그룹

A : BTS.

Q : 멋지다고 생각하는 사람

A : 남의 말에 휘둘리지 않는 사람.

Q : 책은 꼭 읽어야 할까

A : 책은 마음가짐과 간단한 지식을 쉽게 얻을 수 있는 존재.

Q : ‘음주’에 대한 기준

A : 즐겁고 신나지만 적당히!

Q : 제일 좋아하는 캐릭터

A : 하트, 원숭이 이모지!!!

Q : 스무 살이 어떻게 기억되길 바라나

A : 누구보다 열심히 즐긴 어른으로 성장하는 아이.

Q : 누구의 팬인가

A : BTS, 손흥민.

Q : 요즘 꽂힌 음식

A : 마라탕과 엽떡.

Q : 내가 가장 반짝인 순간

A : 〈19/20〉 촬영현장. 미성년자와 성인 사이에 있는 나를 성장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Q : 절대 잃어버리면 안 되는 것

A : 지갑, 파우치.

지우가 입은 드레스는 Bmuet(Te).

Q : 가장 좋아하는 프랜차이즈

A : 탕화쿵푸! 마라탕이 짱!

Q : 지금 시대에 태어나서 행복하다 vs. 불행하다

A : 집순이인데 행복하다. 배달앱, 넷플릭스, 온라인 쇼핑 덕분에.

Q : 100만 원이 생긴다면

A : 마라탕에 꿔바로우 잔뜩 시켜 먹고 장바구니에 담아둔 옷 잔뜩 사기!

Q : 지금 내 꿈은

A : 승무원.

Q : 서울에서 가장 좋아하는 곳

A : 성수동! 모든 건물에 감성이 깃들어 있는 듯.

Q : 우리 동네에서 사라지지 않길 바라는 것

A : 내가 다녔던 스터디 카페.

Q : 가장 큰 상실감을 맛본 순간

A : 지난 학기 학점을 보고 좌절했다! 예상한 것보다 너무 낮은 점수였다.

Q : 성인이 되면 달라질 거라 기대한 것과 실제

A : 마음가짐과 책임감의 무게. 성인이 되고 가장 해보고 싶었던 것 친구들과 술집에서 늦게까지 놀기.

Q : ‘자존감’에 대한 생각

A : 나. 자존감에 따라 내 행동과 마음가짐이 달라지니까! 나는 스스로 자존감 높은 편이라고 생각한다.

지우가 건조한 손이 싫어 늘 들고 다니는 핸드크림. 태국에서 구매한, 행복을 가져다주는 코끼리 인형 열쇠 고리.

Q : 가족 vs. 친구

A : 가족. 언제나 내 편이자 누구보다 나의 행복을 바라는 사람들.

Q : MBTI란

A : ISFP. 나를 간단하고 빠르게 설명할 수 있는 것. 나는야 MBTI 맹신자.

Q : 가장 몰두했던 것

A : 대학 입시.

Q : 친구들과 대화 주제

A : 알맹이 없는 일상적인 이야기들.

Q : 가장 행복할 때 vs. 가장 두려울 때

A : 행복을 쉽게 느끼는 편이다. 문제없이 행복한 일이 계속 이어지면 두려워진다.

Q : 외로움을 느끼는 순간

A : 하릴없이 집에 혼자 오래 있을 때.

Q : 유명해지면 행복할까

A : 책임감과 부담감 때문에 마냥 행복하진 않을 듯. 감사한 마음은 가득할 듯!

Q : 지금 열아홉 살에게 해주고 싶은 말

A : 무엇이든 열심히 하세요! 멋진 어른이 되기 위한 마지막 단계니까 끝까지 홧팅.

위에서 아래 방향으로. 예린, 서영, 지우, 희지, 서현

문세연

Q : 나는

A : 탁구선수 문세연.

Q : 책은 꼭 읽어야 할까

A : 책은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

Q : 좋아하는 K팝 그룹

A : (여자)아이들, 엔믹스, 르세라핌, 뉴진스.

Q : 존경하는 사람

A : 사촌 형.

Q : ‘음주’에 대한 기준

A : 음주는 삶이 힘들 때 진중하고 솔직한 대화를 이끌어내는 것 같아요.

Q : 제일 좋아하는 캐릭터

A : 동글동글 옴팡이.

Q : 더 알려져야 된다고 생각하는 것

A : KTTL 한국프로탁구리그.

Q : ‘인싸’와 ‘아싸’ 구분에 대한 나의 생각

A : 자신의 매력을 외적으로 표현한다면 인싸, 내적으로 표현한다면 아싸.

Q : 스무 살이 어떻게 기억되길 바라나

A : 후회 없이 해볼 거 다 해본 청춘이었구나! 10년 뒤에 성공할 수 있었던 발판이었구나!

세연이 입은 그린 톱은 Supreme.

Q : 요즘 꽂힌 음식

A : 제천에 있는 다현순댓국.

Q : 코로나19 때 보낸 고교시절 좋았던 점 vs. 싫었던 점

A : 싫었던 점이 훨씬 많다. 마스크 쓰고 훈련할 때 안경과 렌즈가 유독 불편했다.

Q : 누구의 팬인가

A : 덱스님, 정말 팬입니다♥

Q : 100만 원이 생긴다면?

A : 여름 옷 사고 나머지는 적금!

Q : 지금 나의 꿈

A : 탁구선수.

Q : 내가 가장 반짝인 순간

A : 전국체전에서 금메달 땄을 때. 짜릿!

Q : 절대 잃어버리면 안 되는 것

A : 소중한 탁구용품들.

Q : 성인이 되고 가장 해보고 싶었던 것은

A : 운전면허 ‘겟’하고 좋아하는 사람들과 드라이브 여행! 아직 못 이뤘다.

Q : 가족 vs. 친구

A : 가족.

Q : ‘독립’에 대한 나의 생각

A : 이미 학생 때부터 독립했기 때문에 독립의 무게가 크지 않다. 스스로 잘 살 수 있고, 이미 어른이 됐다고 생각한다.

Q : MBTI란

A : INFJ, ISFJ 왔다갔다. 처음 보는 사람을 파악하는 가장 유익한 방법!

세연이 시합을 앞두고 긴장하거나 인생이 힘들 때 마시는 뽀로로 음료수. 10년 넘는 선수생활 동안 매일 함께하는 탁구 라켓. 좋아하는 과일, 체리.

Q : 관심 있는 사회 이슈

A : 일본 방사능 이슈. 고향이 포항이라 더 예민하다. 며칠 전 동해안에 놀러 갔을 때 내가 좋아하는 해산물을 못 먹었다. 안타까운 현실.

Q : 가장 몰두했던 것

A : 탁구. 헤헤.

Q : 지금 내게 필요한 것

A : 8월달 경기에서 내 가치를 증명하는 것.

Q : 돈 vs. 명예

A : 명예!

Q : 친구들과 대화 주제

A : 대부분이 체육인이라 운동 이야기가 주를 이룬다.

Q : 가장 행복할 때 vs. 가장 두려울 때

A : 경기에서 이겼을 때와 훈련이 알차고 힘들었을 때 vs. 경기 당일 컨디션이 불안할 때.

Q : 외로움을 느끼는 순간

A : 화창한 날씨에 혼자 집에 있을 때!

Q : 유명해지면 행복할까?

A : 행복한 만큼 따라오는 힘듦이 있을 것 같다.

Q : 지금 열아홉 살에게 해주고 싶은 말

A : 마지막 학창시절을 후회 없이 즐기십쇼!

정윤이 입은 셔츠는 Doublet.

임정윤

Q : 나는

A : 임정윤입니다!

Q : 좋아하는 영화

A : 〈남자가 사랑할 때〉 정말 슬픈 영화.

Q : 학창시절에서 그리운 것

A : 친구들과 운동장에서 열띤 축구 경기.

Q : 멋지다고 생각하는 사람

A : 꾸준한 사람. 한 가지 목표를 끈기 있게 밀고 나가는 게 멋있다.

Q : 좋아하는 K팝 그룹

A : 에스파. 책은 꼭 읽어야 할까? 읽으면 확실히 도움이 되는 것 같다.

Q : 제일 좋아하는 캐릭터

A : 이태원클라쓰 이모티콘을 자주 쓴다/

Q : ‘인싸’와 ‘아싸’ 구분에 대한 생각

A : 사람 북적대는 곳에 가도 안 힘든 사람은 인싸. 반대는 아싸!

Q : 스무 살이 어떻게 기억되길 바라나

A : 재밌었다.

Q : 요즘 꽂힌 음식

A : 삼겹살!

Q : 코로나 때 보낸 고교시절. 좋았던 점 vs. 싫었던 점

A : 혼자만의 시간이 많아져서 좋기도, 안 좋기도 했다.

Q : 누구의 팬인가

A : SSG 랜더스의 최정 선수.

Q : 존경하는 사람

A : 부모님. 4남매를 키우신 게 존경스럽다. 나 한 명도 힘들었을 텐데.

Q : 지금 시대에 태어나서 행복하다? 불행하다?

A : 경험할 게 많고 선택의 폭이 넓어져 오히려 좋다.

Q : 100만원이 생긴다면?

A : 여행! 어디로든 떠나고 싶다.

Q : 요즘 빠져 있는 주제

A : 야구! SSG 랜더스 팬이다.

Q : 서울에서 가장 좋아하는 것

A : 한강.

Q : 우리 동네에서 사라지지 않길 바라는 것

A : 집 앞 편의점. 사라지면 더 먼 편의점까지 걸어야 한다.

Q : 가장 큰 상실감을 맛본 순간

A : 운동하다가 그만뒀을 때.

Q : 절대 잃어버리면 안되는 것

A : 스마트폰.

Q : 가장 좋아하는 프랜차이즈

A : 맥도날드~!

Q : 성인이 되면 달라질 거라 기대한 것과 실제

A : 처음에는 ‘진짜 성인인가?’ 싶었는데 지금은 ‘약간 성인인가?’로 바뀌었다. 미성년과 성인의 차이는 미흡함!

성인이 되면 가장 해보고 싶었던 것

A : 운전면허. 아직 갖지 못했습니다.

Q : 가족 vs. 친구

A : 가족.

Q : ‘자존감’에 대한 생각

A : 있을 때도 없을 때도 있는 것.

축구를 좋아하는 정윤이 처음으로 구매해 본 손흥민 선수 유니폼. 야구를 시작했던 초등학생 시절, 투수를 꿈꾸며 샀던 글러브. 집에서 습관처럼 사용하는 순천만 안마봉.

Q : ‘독립’에 대한 생각

A : 독립하고 싶을 때도 있지만, 걱정되는 게 많다.

Q : MBTI란

A : ISTP. 요즘 유행하는 것.

Q : 가장 몰두했던 것

A : 운동.

Q : 돈 vs. 명예

A : 돈.

Q : 가장 행복할 때 vs. 가장 두려울 때

A : 진짜 힘들게 훈련하고 집에 가서 감자튀김 먹을 때 vs. 두려운 건 없다.

Q : 친구들과 대화 주제

A : 그때그때 본인이 하고 싶은 말들. 의식 흐름 그 자체.

Q : 외로움을 느끼는 순간

A : 지하철에서 내려 집까지 걸어가는 동안 도로가 텅 비고 사람도 없을 때.

Q : 유명해지면 행복할까?

A : 유명해 본 적이 없어서 모르겠지만 현재로서는 경험해 보고 싶다.

상원이 입은 티셔츠는 ERL.

오상원

Q : 나는

A : 자존감은 높지만 자존심은 세지 않은 사람.

Q : 학창시절에서 그리운 것

A : 점심시간 친구들과 하던 원 바운드. 학교 천문대에서 바라보던 일몰.

Q : 멋지다고 생각하는 사람

A : 내가 못하는 것을 잘하는 사람은 정말 멋지다.

Q : 좋아하는 K팝 그룹

A : Itzy.

Q : 존경하는 사람

A : 부모님. 내가 그리는 이상적 행복의 모습을 잘 보여주는 분들.

Q : ‘음주’에 대한 기준

A : 좋은 사람들과 한다면 즐거운 것. 하지만 늘 조심해야 하는 것.

Q : 스무 살이 어떻게 기억되길 바라나

A : 행복했고 행복의 밑거름이 돼준 순간.

요즘 꽂힌 음식

A : 떡볶이!

Q : 지금 시대에 태어나서 행복하다 vs. 불행하다

A : 행복하다! 행복은 시대와 상관없을지도. 그저 현재가 행복할 뿐.

Q : 100만 원이 생긴다면

A : 가족 선물 사기. 소중한 친구들에게 밥 사기. 남은 돈은 저축.

Q : 서울에서 가장 좋아하는 것

A : 남산서울타워 전망대에서 보는 서울 야경.

Q : 내가 가장 반짝인 순간

A : 포스텍에 합격했던 순간.

Q : 가장 큰 상실감을 맛본 순간

A : 대학교 첫 불합격 통보를 받았을 때.

Q : 절대 잃어버리면 안 되는 것

A : 친구.

Q : 지금 나의 꿈

A : 행복하기.

상원이 행복한 순간을 담는 폴라로이드 카메라와 향수.

Q : 가장 좋아하는 프랜차이즈

A : 빽다방.

Q : 가장 좋아하는 브랜드

A : 컨버스. 성인이 되고 가장 해보고 싶었던 것 캠퍼스에서 운전하기. 운전면허 취득 준비 중!

Q : ‘자존감’에 대한 생각

A : 자존감은 자신을 얼마나 사랑하는지에 대한 것이고, 자존감이 높은 사람일수록 주변 시선에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Q : MBTI란

A : ENFP. 큰 의미는 없지만 사람의 성향을 유추할 수 있는 정보

Q : 가장 몰두했던 것

A : 인간관계를 유지하고 사람들을 챙기는 데 몰두했고, 지금도 진행 중.

Q : 돈 vs. 명예 돈. 관심 있는 사회 이슈

A : 챗GPT. 챗GPT로 과제를 할 수 있을까? 코딩 검수는 잘해준다.

Q : 가장 행복할 때 vs. 가장 두려울 때

A : 아무 말 하지 않아도 편한 사람들과 있을 때 vs. ‘이 사람들이 나를 떠나면 어쩌지’ 하고 생각할 때.

Q : 외로움을 느끼는 순간

A : 아무도 나를 찾아주지 않는 것처럼 느껴질 때. 유명해지면 행복할까 해보지 못한 경험이기에 재미있을 듯.

Q : 지금 열아홉 살에게 해주고 싶은 말

A : 1년만 지나도 할 수 있는 것도, 책임져야 할 것도 많아진다. 이것을 준비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열아홉 살이야. 그 1년을 알차게 보내고 멋진 20대를 맞이하게 된다면 좋겠다.

(왼쪽 위 부터 시계 방향으로) 서현이 입은 재킷은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상원이 입은 하늘색 재킷은 Beyond Closet. 희지가 입은 톱은 We11Done. 예린이 입은 스트라이프 셔츠는 Dew E Dew E. 지민이 입은 티셔츠는 Chuck. 세연이 입은 그린 톱은 Supreme. 데님 팬츠는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지우가 입은 화이트 드레스는 Bmuet(Te). 카디건은 에디터 소장품. 평석이 입은 스타디움 재킷은 Tommy Hilfiger. 정윤이 입은 스트라이프 셔츠는 Doublet. 서영이 입은 핑크 톱은 Bmuet(Te).스커트는 Tommy Hilfi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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