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초등학생 여름방학 환경캠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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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가 지역사회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해 지역 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앞서가는 지구IN, 여름방학 녹색탐험대 환경캠프'를 연다.
서대문 두바퀴환경센터(홍제천로 111)에서 7월 28일 오후 1시30분∼5시 30분에는 1~3학년, 29일 같은 시간에는 4~6학년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서대문구는 서대문 두바퀴환경센터를 중심으로 기후위기 대응과 생태 전환을 위한 다양한 환경교육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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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초등학생 대상 여름방학 환경캠프 개최
저탄소 실천 방법 배우고 업사이클링 만들기와 환경 보드게임 등에 참여
자연과 생태 학습을 위해 홍제천과 안산(鞍山)에서 친환경 체험 활동도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가 지역사회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해 지역 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앞서가는 지구IN, 여름방학 녹색탐험대 환경캠프’를 연다.
서대문 두바퀴환경센터(홍제천로 111)에서 7월 28일 오후 1시30분∼5시 30분에는 1~3학년, 29일 같은 시간에는 4~6학년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희망자는 7월 5일 오전 10시부터 서대문 두바퀴환경센터 블로그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은 저학년과 고학년 15명씩 모두 30명이다.
참여 어린이들은 저탄소 실천 방법, 지구와 나의 관계 형성, 기후 위기 극복 등에 관한 교육을 받고 환경 퀴즈, 업사이클링 만들기, 환경 보드게임에 참여한다.
또, 인근 홍제천과 안산(鞍山)에서 친환경 체험 활동으로 자연과 생태에 대해 배운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여름방학 환경캠프가 초등학생들이 저탄소 생활 실천 방법과 지역사회 환경의 중요성을 배울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대문구는 서대문 두바퀴환경센터를 중심으로 기후위기 대응과 생태 전환을 위한 다양한 환경교육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서대문구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구청 기후환경과로 문의하면 된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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