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A, 부산 신항 배후단지 입주기업 안전관리 감독자 법정의무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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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BPA)가 30일 오전 9시 부산항 신항 배후단지 입주기업 안전 관리감독자들을 대상으로 법정의무교육을 실시했다.
BPA와 부산항신항배후단지물류협회가 신항 복지플러스센터 2층 안전 교육장에서 공동 개최한 이번 교육에는 배후단지 입주업체 안전관리 감독자 56명이 참석했다.
장형탁 BPA 신항 지사장은 "신항 배후단지 업체의 안전 관련 법규 준수를 지원해 안전 관련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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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BPA)가 30일 오전 9시 부산항 신항 배후단지 입주기업 안전 관리감독자들을 대상으로 법정의무교육을 실시했다.
BPA와 부산항신항배후단지물류협회가 신항 복지플러스센터 2층 안전 교육장에서 공동 개최한 이번 교육에는 배후단지 입주업체 안전관리 감독자 56명이 참석했다.
교육에선 고용노동부 지정 안전·보건 교육기관인 한국산업훈련협회 소속 전문 강사진이 ▲관리감독자의 역할과 임무 ▲산업안전보건법의 주요 내용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물류·창고 사고사례 공유 ▲위험성 평가의 이해 등을 주 내용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장형탁 BPA 신항 지사장은 “신항 배후단지 업체의 안전 관련 법규 준수를 지원해 안전 관련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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