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렬 "야구장에서 결혼식, 사회·축가는 강호동과 이승기"…결혼 계획 발표

이예진 기자 2023. 6. 28. 20: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심장리그' 지상렬이 결혼 계획을 밝혔다.

27일 방송된 SBS '강심장리그'에서는 노사연이 지상렬의 결혼을 바라며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노사연은 지상렬과 두 번째 결혼사진을 찍고 싶다고 전했다.

지상렬은 이에 자신의 결혼 계획을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강심장리그' 지상렬이 결혼 계획을 밝혔다.

27일 방송된 SBS ‘강심장리그’에서는 노사연이 지상렬의 결혼을 바라며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노사연은 지상렬과 두 번째 결혼사진을 찍고 싶다고 전했다.

노사연은 "상렬이 어머님과 친하다. 나만 보면 좋아하신다. (어머니한테) '상렬이 장가는 꼭 제가 보낼게요'라고 했는데 안되겠더라"라고 털어놨다.

이어 "나랑 미리 결혼사진을 찍는 거다. 둘이"라며 "어머님과 약속을 지키겠다"고 아이디어를 냈다.

지상렬은 이에 자신의 결혼 계획을 밝혔다.

지상렬은 "이제 결혼 계획은 하고 있다. 인천이 고향이어서 인천문학구장에서 결혼을 하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주차도 편리하고 뷔페가 맛있다. 그런 것을 알아봤고 야구장에서 심판석이 주례 썩이고 마운드에서 신랑신부 입장이다. 주례는 노사연 누나, 사회는 강호동, 축가는 이승기다"라며 계획을 전했다.

사진=SBS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 DB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