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청, 2022 개정 교육과정 총론 연수 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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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육청이 내년부터 초등학교를 시작해 연차적으로 적용되는 2022 개정 교육과정 총론에 이해를 높이기 위해 교원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이어 "교원 역량 강화 연수, 자료 개발·보급 등으로 2022 개정 교육과정이 단위 학교에 안착하도록 지원해 배움과 삶이 일치하는 학교, 미래를 열어가는 교육을 준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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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육청이 내년부터 초등학교를 시작해 연차적으로 적용되는 2022 개정 교육과정 총론에 이해를 높이기 위해 교원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울산교육청은 28일 남구 문수컨벤션웨딩홀에서 제3권역(부산, 대구, 울산, 경북, 경남) 학교급별 핵심 교원 307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진행했다.
교육부가 주최하고 울산시교육청이 주관한 이번 연수에서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이주연 실장이 ‘2022 개정 교육과정의 방향’을 주제로 특강을 했다.
연수는 특강에 이어 학교급별로 나눠 학교급별 새 교육과정 톺아보기, 학교 적용에 따른 주요 쟁점 사항 협의, 교육과정 해설서 초안 검토, 개발 방향에 대한 분임 토의 순서로 진행됐다.
2022 개정 교육과정은 2024학년도 초 1~2학년, 2025학년도 초 3~4학년·중 1학년·고 1학년, 2026학년도 초 5~6학년·중 2학년·고 2학년, 2027학년도 중 3학년·고 3학년 등 차례대로 적용된다.
한상철 교육국장은 “2024학년도 초 1~2학년을 시작으로 2027학년도 전 학교급에 적용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총론 이해가 급선무다”고 말했다.
이어 “교원 역량 강화 연수, 자료 개발·보급 등으로 2022 개정 교육과정이 단위 학교에 안착하도록 지원해 배움과 삶이 일치하는 학교, 미래를 열어가는 교육을 준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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