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자 위한 경정청구 서비스 '고돌이', 환급신청액 500억 달성

박준식 2023. 6. 21. 09: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2월 출시된 경정청구 서비스 고돌이가 출시 4개월만에 누적 환급신청액 500억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임홍순 대표는 "이번 성과는 아직도 많은 사업자들이 받을 수 있는 혜택을 몰라서 놓치는 경우가 많은 점을 보여준다"며 "고돌이 경정청구 서비스를 통해 사업자님들이 환급금을 쉽고 안정적이게 돌려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지난 2월 출시된 경정청구 서비스 고돌이가 출시 4개월만에 누적 환급신청액 500억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고돌이는 경정청구를 어려워하는 중소기업과 영세납세자들이 보다 쉽고 편하게 고용지원금 경정청구를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설된 고택스(대표 임홍순)의 경정청구 서비스이다.

지난 5년간 세금을 납부했고 직원을 채용했다면 고용지원금 환급 대상자가 될 수 있고, 고돌이를 통해 별도 서류나 복잡한 절차 없이 간단 인증을 통해 예상환급금을 무료로 조회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임홍순 대표는 “이번 성과는 아직도 많은 사업자들이 받을 수 있는 혜택을 몰라서 놓치는 경우가 많은 점을 보여준다”며 “고돌이 경정청구 서비스를 통해 사업자님들이 환급금을 쉽고 안정적이게 돌려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