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만 나이 계산기' 체크하면 안티에이징 경품 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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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는 오는 28일 적용되는 '만 나이 통일법' 시행을 앞두고 만 나이 계산기를 선보이며 안티에이징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7월2일까지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11번가는 만 나이 통일법 도입으로 기존 한국식 '세는 나이' 대비 최대 2살까지 어려질 수 있는 점에서 경품을 모두 안티에이징 아이템으로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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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는 오는 28일 적용되는 ‘만 나이 통일법’ 시행을 앞두고 만 나이 계산기를 선보이며 안티에이징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7월2일까지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11번가는 만 나이 통일법 도입으로 기존 한국식 ‘세는 나이’ 대비 최대 2살까지 어려질 수 있는 점에서 경품을 모두 안티에이징 아이템으로 준비했다.
11번가가 준비한 경품은 정가 159만원의 프리미엄 홈 뷰티기기 ▲LG프라엘 더마쎄라(1명)부터 ▲LG프라엘 메디헤어(1명) ▲에스티로더 나이트 리페어 30ml(11명 )▲에버콜라겐 인앤업 비오틴 업(11명) 등 총 4종이다. 원하는 경품 1종에 한해 자유롭게 직접 응모하면 된다.
행사 기간 이벤트 페이지 내 ‘벤자민 버튼’을 클릭하면 11번가에서 쇼핑 시 사용 가능한 최대 1만원 할인쿠폰도 발급받을 수 있다. 점점 어려지는 주인공을 다룬 영화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에서 착안했다.
이영진 11번가 마케팅담당은 “새 제도가 본격 시행되기 전 미리 확인해두면 좋을 만 나이와 관련해 11번가 고객들이 즐길 수 있는 참여형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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