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로 인기 연극 '라면', 7월 울산 현대예술관서 공연…김기정→김유림 출연

이정범 기자 2023. 6. 11.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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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 인기 연극 '라면'이 7월 울산 관객과 만난다.

㈜엠컬쳐컴퍼니는 대학로의 인기 연극 '라면'이 7월 10일부터 25일까지 울산 현대예술관에서 공연한다고 밝혔다.

제작사 ㈜엠컬쳐컴퍼니는 "관객분들께 웃음과 추억, 그리고 감동을 선사할 수 있는 좋은 공연이 되기 위해 만반의 준비 중"이라며 "다양한 매력의 배우들이 선보이는 연극 '라면'에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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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대학로 인기 연극 '라면'이 7월 울산 관객과 만난다.

㈜엠컬쳐컴퍼니는 대학로의 인기 연극 '라면'이 7월 10일부터 25일까지 울산 현대예술관에서 공연한다고 밝혔다.

이 연극은 서로 다른 남녀의 사랑을 일상적인 음식인 라면에 빗대어 표현한 작품으로, 2015년 초연 이후 현재까지 시즌 7차 공연을 진행 중이다.

'라면'은 90년대~2000년대를 배경으로 하여 과거를 추억하고 공감하며 즐길 수 있는 대학로의 대표적인 레트로 코믹극으로 자리매김 중이다. 또한, 작품성과 흥행성을 입증받아 지방 투어 공연을 이어가고 있다.

주인공 '만수' 역에는 김기정, '은실' 역에는 김유림, '경필' 역 황요셉, '희선' 역 권현진, '멀티맨' 역 유우헌이 참여했다.

제작사 ㈜엠컬쳐컴퍼니는 "관객분들께 웃음과 추억, 그리고 감동을 선사할 수 있는 좋은 공연이 되기 위해 만반의 준비 중"이라며 "다양한 매력의 배우들이 선보이는 연극 '라면'에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사진 = ㈜엠컬쳐컴퍼니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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