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강서소방서 성서119안전센터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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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강서소방서는 지난 2일 근무환경 개선과 소방서비스 향상을 위해 재건축된 성서119안전센터준공식을 열었다고 4일 밝혔다.
준공식에는 지역 국회의원, 협력단체장, 소방공무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성서 산단과 달서구 이곡동, 갈산동, 신당동 일대의 안전을 책임지는 성서119안전센터의 신청사 준공으로 각종 재난 대응력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용수 대구강서소방서장은 "근무환경 개선을 통해 양질의 소방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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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강서소방서는 지난 2일 근무환경 개선과 소방서비스 향상을 위해 재건축된 성서119안전센터준공식을 열었다고 4일 밝혔다.
준공식에는 지역 국회의원, 협력단체장, 소방공무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성서119안전센터는 사업비 30억여원을 들여 연면적 843.44㎡, 지상 4층 규모로 지었다. 사무실, 체력단련실, 심신안정실, 공기충전실, 개인보호장비실 등을 갖춰 업무 효율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성서 산단과 달서구 이곡동, 갈산동, 신당동 일대의 안전을 책임지는 성서119안전센터의 신청사 준공으로 각종 재난 대응력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용수 대구강서소방서장은 “근무환경 개선을 통해 양질의 소방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최일영 기자 mc10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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