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미세먼지 저감 최우수 시군' 도지사 표창 수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포시가 '미세먼지 저감 최우수 시군'평가에서 최우수 지자체에 선정돼 '제28회 환경의 날' 기념식에서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2일 시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도내 31개 시·군을 인구 규모에 따라 3개 그룹으로 나눠 기관장 관심도 및 미세먼지 발생원 관리, 계절관리제 이행실적 등 4대 분야 23개 지표에 대해 경기도 70% 전문가 30% 비율로 진행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포시가 '미세먼지 저감 최우수 시군'평가에서 최우수 지자체에 선정돼 '제28회 환경의 날' 기념식에서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2일 시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도내 31개 시·군을 인구 규모에 따라 3개 그룹으로 나눠 기관장 관심도 및 미세먼지 발생원 관리, 계절관리제 이행실적 등 4대 분야 23개 지표에 대해 경기도 70% 전문가 30% 비율로 진행됐다.
시는 △(초)미세먼지 맞춤형 저감대책의 41개 저감사업 △(초)미세먼지 N행시 짓기 △미세먼지 청정시설 설치 등 5개 신규사업 발굴 △5개의 특수시책 같은 다양한 정책을 추진했다.
특히 신규사업으로 '(초)미세먼지 N행시 짓기'를 전국 지자체 최초로 시행해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이는 공영방송에 소개되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우리 시가 지난해 우수 시군 선정에 이어 올해 최우수 시군으로 선정된 것은 전 부서가 협조하고 노력한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미세먼지 저감 정책들을 추진해 시민들이 미세먼지 걱정 없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부, ‘펜타닐’ 등 마약 범죄 뿌리 뽑는다
- 호텔 동행男이 가슴 만지자 "3천 내놔" 협박女 최후
- '한심한' 민주당, 선동도 과학 공부 쫌 하고 하라
- 83세 알파치노, 29살 여친 임신에 "난 불임 친자 확인해"
- "피아트, 벤츠 계속 타" 강용석 저격에 조민 반격
- 당정 "130만 취약가구에 5.3만원…부안군 재난안전특별교부세 검토"
- 대통령실 "종부세 사실상 폐지하고 상속세 전면 개편 바람직"
- 복지부, 의대증원 재논의 등 의협 요구안 거절…“기존 입장 변화 없어”
- 이상우 ‘비창’ [Z를 위한 X의 가요⑬]
- '0-2→2-2' FC서울, 울산 원정 가까스로 무승부...캡틴 린가드 풀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