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스랩, 정부서 5년간 82억 지원...“분잔진단 신제품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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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의 분자진단 전문 자회사인 진스랩이 앞으로 5년간 정부로부터 약 82억원에 달하는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진스랩은 산업통상자원부 및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에서 지원하는 국책과제 2건에 대한 주관연구개발기관으로 선정, 연구 협약을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진스랩은 향후 5년간 총 2건의 국책과제 주관연구기관으로 약 82억원의 정부출연금을 지원받아 분자진단 관련 연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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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자진단용 센서 및 CMV 진단기술 개발
GC의 분자진단 전문 자회사인 진스랩이 앞으로 5년간 정부로부터 약 82억원에 달하는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진스랩은 산업통상자원부 및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에서 지원하는 국책과제 2건에 대한 주관연구개발기관으로 선정, 연구 협약을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진스랩은 향후 5년간 총 2건의 국책과제 주관연구기관으로 약 82억원의 정부출연금을 지원받아 분자진단 관련 연구를 진행한다. 산업통상자원부 지원 연구과제는 오는 2027년까지 5년간 지원하는 시장주도형 K-센서기술개발사업이다. 동국대학교, 포항공과대학교, 한국전자기술연구원,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한국생산기술연구원과 공동연구를 통해 분자진단용 광센서 및 전기센서 기술 개발 및 제품화를 진행한다.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단 지원우수성과 연계 후속지원인 범부처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은 오는 2025년까지 3년간 지원하는 과제다. 포항공과대학교, 가톨릭의과대학교와 함께 범부처의료기기 우수연구성과기술로 선정된 신기술을 적용한 CMV 진단기술 및 제품화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진스랩은 이번 정부연구과제를 통해 새로운 진단 시스템 개발 및 CMV 진단 제품 개발을 진행할 계획이다. 해당 과제를 통해 얻어질 분자진단 신기술 및 신제품에 대한 연구개발 및 임상시험을 통해 추후 사업화까지 추진한다.
진스랩 관계자는 “차별화된 기술개발을 위해 본 연구개발을 추진하여 2건의 주관연구기관으로 선정됐다”며 “이번 과제를 통해 추가적인 R&D 파이프라인도 확보하는 등, 참여 기업 및 기관 간 뛰어난 연구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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