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6일 현충일 오전 10시 도내 전역서 추념 사이렌 울려

오명근 2023. 6. 1.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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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제68회 현충일을 맞아 오는 6일 오전 10시부터 1분 동안 도내 전역에서 추념 사이렌을 울린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경보 사이렌은 '제68회 현충일 추념행사'에 따른 것으로, 조국 수호를 위해 헌신·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기원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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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제68회 현충일을 맞아 오는 6일 오전 10시부터 1분 동안 도내 전역에서 추념 사이렌을 울린다고 1일 밝혔다.

경기도청 북부청사 전경ⓒ

이번 경보 사이렌은 ‘제68회 현충일 추념행사’에 따른 것으로, 조국 수호를 위해 헌신·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기원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추진됐다.


경기도 관계자는 “이날 경보가 적기의 공습에 따른 민방공 대피사이렌이 아닌 만큼 도민들은 놀라지 말고 경건한 마음으로 1분 동안 묵념 후 정상적인 일상생활로 되돌아갈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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