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위기 단계 하향’ 875일 달려온 서울역 임시선별진료소 운영중단
이한형 2023. 5. 31. 14:46
31일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 임시 선별진료소에 운영중단을 알리는 현수막이 걸려있다.
6월 1일부터 코로나19 위기 경보 수준을 '심각'에서 '경계'로 하향 결정한 가운데 내달 1일 0시부터 코로나19 확진자 7일 격리의무가 사라진다. 동네 의원, 약국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도 해제된다. 또 PCR 선별진료소는 운영되지만, 임시선별검사소는 운영이 중단된다.
이한형 기자 goodlh2@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국민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17일만에 나타난 김남국, ‘수상한 거래의혹’에 “터무니 없다” 일축
- ‘일타강사’ 이지영, 학생 성폭행 강사 묵인? “사실 아냐”
- “가족이니까 괜찮아”…10대 사촌동생에 몹쓸짓한 30대
- “전쟁난 줄”…서울 경계경보 ‘오발령’에 출근길 대혼란
- 길거리 16세 소녀 잔혹 피살… 인도 행인들, 보기만
- 펄펄 끓는 기름에 개 던진 멕시코男…대통령까지 나섰다
- 돌봄 받던 피의자…“문 열면 불법?” 물었다 범행 걸려
- 코로나 격리 6월 1일 해제…‘학교·회사 가나요?’ Q&A
- 이재명-개딸, ‘BTS-아미’에 비유한 현근택…“선 넘네”
- ‘에덴’ 출연 양호석, 유흥업소 종업원 강간미수로 실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