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2023 트레이닝복 4종 오프라인 판매 시작…3일 포항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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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FC가 선수단 트레이닝복 오프라인 판매를 시작한다.
30일 광주는 "오는 6월 3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리는 포항스틸러스와의 홈경기부터 구단 MD샵에서 선수단 훈련용 트레이닝복 4종을 판매한다"고 전했다.
광주의 트레이닝복 판매는 올 시즌 오픈한 MD샵을 활성화고, 다양한 구단 상품을 구매하고자 하는 팬들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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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조효종 기자= 광주FC가 선수단 트레이닝복 오프라인 판매를 시작한다.
30일 광주는 "오는 6월 3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리는 포항스틸러스와의 홈경기부터 구단 MD샵에서 선수단 훈련용 트레이닝복 4종을 판매한다"고 전했다.
광주의 트레이닝복 판매는 올 시즌 오픈한 MD샵을 활성화고, 다양한 구단 상품을 구매하고자 하는 팬들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판매하는 세부 품목은 선수단 훈련용 트레이닝복 상하의 세트(반팔/블루)와 하프집업 트레이닝 자켓(긴팔/블루-블랙), 폴로 티셔츠(네이비-블랙), 트레이닝 쇼트(검정) 등이다. 추후 패딩조끼 등 품목을 추가할 예정이며, 온라인 공식 스토어 판매도 준비 중이다.
이 밖에 광주는 최근 엠블럼 뱃지, 레인코트, 머플러 2종 등을 신규 출시했으며 머리띠, 열쇠고리 등 품목도 재입고를 마쳤다.
임근훈 광주 경영본부장은 "구단을 향한 팬들의 관심이 뜨거워지면서 팬들의 니즈도 다양해지고 있다"며 "MD샵 추가 조성 및 상품 확대 등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 광주F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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