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시낭송대회 13관왕 김숙희, 서울 국립국악원 전통시 낭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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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공고 영어교사 김숙희 시낭송가는 서울예술의 전당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서울시민과 함께하는 전통공연 무대인 명인 명무전에 참가했다고 26일 밝혔다.
전국시낭송대회 13관왕, 전국시낭송대회 다관왕 1위인 해남공고 영어교사 김숙희 시낭송가는 첫 무대에서 시낭송가 전통시로 축시를 낭송했다.
한편, 김숙희 낭송가는 미국의 초청을 받은 상태로, 9월에는 영시로도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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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공고 영어교사 김숙희 시낭송가는 서울예술의 전당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서울시민과 함께하는 전통공연 무대인 명인 명무전에 참가했다고 26일 밝혔다.
전국시낭송대회 13관왕, 전국시낭송대회 다관왕 1위인 해남공고 영어교사 김숙희 시낭송가는 첫 무대에서 시낭송가 전통시로 축시를 낭송했다.
한국의 ‘명인명무전’은 우리 춤과 소리의 명맥을 잇기 위해 1990년 11월 국립국악원 공연을 시작으로 34년 동안 맥을 이어온 고급 전통예술 무대이다.
김숙희 시낭송가는 올여름에 경희대 대학원 졸업반으로 두 개의 석사와 문학과 문화예술의 양쪽 방면으로 2개의 박사를 획득하기 위해 계속 학문의 길을 쭉 걷고 있다.
김 시낭송가는 “시낭송을 이렇게 다양한 각도로 전파하며, 시낭송의 학문화, 공연화, 세계화에 기저를 두고, 교사 직업인으로서 최소 한정적으로만 활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김숙희 낭송가는 미국의 초청을 받은 상태로, 9월에는 영시로도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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