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연극 ‘친정엄마와 2박3일’ 공연

최재용 2023. 5. 25. 12: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군위군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은 5월 가정의달을 맞아 오는 30일 연극 '친정엄마와 2박3일'을 선보인다.

'친정엄마와 2박3일'은 강부자와 윤유선이 주연으로 12년째 쉼 없이 달려온 연극계 영원한 스테디셀러로 역대 800회 대극장 공연으로 누적 관객이 80만 명 이상이 관람한 저력 있는 작품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친정엄마와 2박3일’ 포스터. (군위군 제공) 2023.05.25

경북 군위군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은 5월 가정의달을 맞아 오는 30일 연극 ‘친정엄마와 2박3일’을 선보인다.

‘친정엄마와 2박3일’은 강부자와 윤유선이 주연으로 12년째 쉼 없이 달려온 연극계 영원한 스테디셀러로 역대 800회 대극장 공연으로 누적 관객이 80만 명 이상이 관람한 저력 있는 작품이다.

데뷔 60주년을 맞은 국민엄마 ‘강부자’와 친숙하고 선한 이미지의 딸 ‘윤유선’ 두 국민배우가 함께 출연해 한편의 안방드라마 같은 무대로 이 시대에 ‘가족’ 그리고 ‘엄마’를 통한 가슴 뜨거운 위로를 전할 것이다.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김수환 소장은 “5월 가정의달과 어버이날을 맞아 준비한 이번 공연을 통해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고 부모님께 사랑을 표현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티켓가격은 1층 2만 5000원, 2층 2만 원이며, 대구 편입을 기념하기 위한 할인이벤트로 오후 2시 공연은 20% 할인된다.

군위=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