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스킨큐어 셀린온, 새 모델로 아나운서 김희주 발탁

[사진: 셀트리온스킨큐어 셀린온 이미지 제공]

셀트리온 스킨큐어의 전략적 제휴 브랜드 셀린온이 새 브랜드 모델로 김희주 아나운서를 발탁했다고 밝혔다.

김희주 아나운서는 과거 MBC SPORTS+ 아나운서로 활동하며 메이저리그, KBO, KBL, 당구, 씨름, 탁구 등 다양한 스포츠 분야에서 현장 리포팅을 진행, 많은 스포츠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최근 e스포츠와 골프 분야까지 활동 범위를 넓히며 스포츠계의 여신 아나운서이자 스포츠 시장을 대표하는 얼굴로 인기를 얻고 있다.

셀린온 측은 “김희주 아나운서 특유의 건강한 아름다움과 활기찬 에너지와 우리가 지향하는 이미지가 잘 맞는다고 생각해 전속 모델로 선정하게 되었다. 앞으로 김희주 아나운서와 함께 셀린온의 새로운 이미지를 많이 보여드릴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 셀린온 대표 제품 ‘페이스핏 콜라겐’ 이미지]

한편, 셀린온은 지난 해 1월 런칭한 셀트리온스킨큐어의 제휴 브랜드로, 페이스핏 콜라겐 라인을 비롯해 10개 이상의 제품 라인업을 출시하며 꾸준히 소비자의 선택을 받아 왔다.

페이스핏 콜라겐 라인이 대표 상품으로, 콜라겐 펩타이드와 스위스 콜라겐 성분을 조합하여 더블 콜라겐이 피부에 더블 탄력을 케어 한다.

추후 김희주 아나운서와 국내외 프로모션을 활발히 진행하며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