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5월 2차 주요 현안·공약 점검회의 가져 외 [울진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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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군은 지난 17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5월 2차 주요 현안·공약 점검회의를 가졌다.
손병복 군수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에선 청년 일자리 창출, 지역형 특성화 대학 유치, 임대주택(관사) 건립, 표고버섯 육성사업 등 4개 주요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대책을 논의했다.
손병복 군수는 "부서간 협력이 필요한 사업은 협의·소통을 통해 효율적으로 추진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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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군은 지난 17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5월 2차 주요 현안·공약 점검회의를 가졌다.
손병복 군수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에선 청년 일자리 창출, 지역형 특성화 대학 유치, 임대주택(관사) 건립, 표고버섯 육성사업 등 4개 주요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대책을 논의했다.
청년 일자리 창출 방안은 명확한 목표, 방향 설정을 통해 구체화할 계획이다.
지역형 특성화 대학 유치는 5년, 10년 후 청사진 아래 추진할 예정이다.
임대주택 건립은 입주 공무원과 비입주 공무원의 동등한 대우 방법을 모색하고, 표고버섯 육성사업은 내년도 수확량 등을 판단해 예산을 반영할 방침이다.
손병복 군수는 "부서간 협력이 필요한 사업은 협의·소통을 통해 효율적으로 추진하겠다"고 했다.
울진군, 장애인의 날 기념식 가져
울진군은 지난 17일 울진군민체육관에서 '장애인의 날 기념식-함께하는 행복축제'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장애인, 자원봉사자, 장애인 기관·단체 관계자 등 700여명이 참석했다.
손병복 군수는 모범 장애인, 장애인 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표창을 전달했다.
이어 태권도 시범, 농아인협회 회원들의 수어 합창, 교통장애인협회 회원의 시 낭송, 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 이용 장애인들의 합창이 진행됐다.
손병복 군수는 "편견과 차별 없이 모두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울진 남부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보호자 간담회·교육 가져
울진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남부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15일 보호자 간담회·교육을 가졌다.
이날 올해 사업 목적, 향후 계획 설명에 이어 청소년 전문상담사와 함께하는 '아동·청소년의 부정적 경험과 부모의 정서'란 주제 교육이 진행됐다.
마지막으로 청소년 가정, 아카데미 생활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보호자 간담회·교육은 연간 2회 상·하반기로 나눠 진행된다.
울진=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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