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 방한… 尹 대통령과 정상회담 [뉴시스Pic]
류현주 기자 2023. 5. 17.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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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 17일 방한했다.
트뤼도 총리는 이날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한 뒤 애국지사묘역에 안장된 고(故) 프랭크 윌리엄 스코필드 박사 묘역을 참배했다.
고 스코필드 박사는 3·1운동의 34번째 민족 대표로, 애국지사 묘역에 잠든 독립유공자 212명 중 유일한 외국인이다.
캐나다 총리가 방한한 것은 9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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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 17일 방한했다.
트뤼도 총리는 이날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한 뒤 애국지사묘역에 안장된 고(故) 프랭크 윌리엄 스코필드 박사 묘역을 참배했다. 고 스코필드 박사는 3·1운동의 34번째 민족 대표로, 애국지사 묘역에 잠든 독립유공자 212명 중 유일한 외국인이다.
이후 국회에서 한-캐나다 수교 60주년 연설을 한다.
오후에는 용산 대통령실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한-캐나다 정상회담을 갖는다. 양 정상은 소인수회담과 정상회담, 양해각서 서명식, 공동기자회견을 이어서 가진다. 공식 만찬도 한다.
캐나다 총리가 방한한 것은 9년 만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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