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특검, 尹 오후 조사 재개…"체포영장 방해 조사 후 다른 혐의 조사"(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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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비상계엄과 관련한 내란·외환 사건을 수사하는 내란 특검이 5일 오후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해 오후 조사를 재개했다.
내란 특검팀(특별검사 조은석)은 이날 오전 9시4분 조사를 시작한 이후 3시간 만인 오후 12시5분 점심식사를 위해 윤 전 대통령의 조사를 중단했다가 오후 1시7분 재개했다.
특검은 오후 조사에서 윤 전 대통령의 비화폰 기록 삭제 혐의와 외환 혐의, 국무회의 과정에서 직권을 남용했는지 여부 등을 조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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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화폰·외환·국무회의 조사 이어갈 듯
![[서울=뉴시스] 배훈식 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이 5일 오전 서초구 서울고등검찰청에 마련된 내란특검에서 2차 대면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5.07.05. photo@newsis.com](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5/newsis/20250705135045935htnr.jpg)
[서울=뉴시스]최서진 홍연우 이태성 기자 = 12·3 비상계엄과 관련한 내란·외환 사건을 수사하는 내란 특검이 5일 오후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해 오후 조사를 재개했다.
내란 특검팀(특별검사 조은석)은 이날 오전 9시4분 조사를 시작한 이후 3시간 만인 오후 12시5분 점심식사를 위해 윤 전 대통령의 조사를 중단했다가 오후 1시7분 재개했다.
윤 전 대통령은 내란 특검팀 사무실과 조사실이 자리한 서울 서초구 서울고검 청사 내에서 점심 식사를 해결했다.
특검은 "오전 체포방해 조사는 끝났다"며 "오후 조사는 정확한 순서를 구체적으로 알려드리긴 어렵지만 나머지 혐의를 조사 중"이라고 설명했다.
윤 전 대통령의 조사는 별도 티타임 없이 바로 시작됐으며, 지난달 28일 1차 조사때와 동일하게 6층 조사실에서 진행되고 있다.
특검은 윤 전 대통령에게 대통령경호처를 동원해 체포영장 집쟁을 저지했는지 등을 추궁했을 것으로 보인다.
앞서 특검은 김성훈 전 대통령경호처 차장과 박종준 전 경호처장 등 경호처 관계자들을 소환해 지난 1월 경찰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체포영장 집행을 방해하게 된 경위, 지시 관계, 비화폰 통화 기록 삭제 혐의 등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2차 소환조사는 박억수·장우성 특검보가 지휘하고, 김정국·조재철 부장검사가 신문을 맡았다. 박창환 경찰청 중대범죄수사과장(총경)과 구승기 검사는 조사를 지원하고 있다.
이날 조사 시작 시점엔 윤 전 대통령 측 채명성·송진호 변호사가 입회했으나 배보윤·김홍일 변호사도 동행한 만큼 변동이 있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검은 오후 조사에서 윤 전 대통령의 비화폰 기록 삭제 혐의와 외환 혐의, 국무회의 과정에서 직권을 남용했는지 여부 등을 조사할 전망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westjin@newsis.com, hong15@newsis.com, victor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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