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이지현, 연예인 엄마 티 나네…학부모 참관 수업에 "옷 고민만 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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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쥬얼리 출신 방송인 이지현이 근황을 전했다.
지난 16일 이지현은 "오늘 학부모 공개 수업이 있었어요"라며 딸의 학교에 들렀던 일화를 전했다.
고급스러운 우아미가 넘치는 이지현의 비주얼이 감탄을 안기는 가운데, 딸과 함께 찍은 사진에서는 엄마의 모습에 기가 잔뜩 산 딸의 표정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지현은 두 번의 이혼이라는 아픔을 겪은 후 현재는 혼자 딸과 아들을 양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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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나영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방송인 이지현이 근황을 전했다.
지난 16일 이지현은 "오늘 학부모 공개 수업이 있었어요"라며 딸의 학교에 들렀던 일화를 전했다.
"츄리닝도 안 된다, 화장 꼭 해야 한다, 주문이 많았어요. 그래서 뭘 입을까 고민만 이틀한 거 같아요"라고 말한 그는 "아침부터 아이들 챙겨 먼저 등원시키고 세상 귀찮아 잘 하지도 않는 마스카라까지 하고 엘베에서 괜찮은지 점검까지 하고 조금 떨리는 맘으로 갔어요"라며 떨렸던 마음을 전했다.
이어 "책상에 앉아 수업하는 딸의 모습이 너무 이쁘기도 하고 너무 커버린 거 같아서.."라며 싱숭생숭한 기분을 전하면서 "분명 오늘을 그리워 할 날이 올 거예요. 아이들의 어린 시절을 계속 보고픈 엄마 마음.. 다 똑같죠?"라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글과 함께 이지현이 게재한 사진들에는 중요한 날을 맞아 한껏 꾸민 이지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고급스러운 우아미가 넘치는 이지현의 비주얼이 감탄을 안기는 가운데, 딸과 함께 찍은 사진에서는 엄마의 모습에 기가 잔뜩 산 딸의 표정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지현은 두 번의 이혼이라는 아픔을 겪은 후 현재는 혼자 딸과 아들을 양육하고 있다.
사진 = 이지현
이나영 기자 mi994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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