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T직업전문학교 융합소프트웨어과, 2024학년도 신입생 모집

이영수 2023. 5. 17.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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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와 중학교에 코딩을 의무적으로 배워야 하는 사회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한국IT직업전문학교 융합소프트웨어과는 고3 수험생, 검정고시 합격자 등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한국IT직업전문학교는 내신이나 수능 성적은 반영하지 않는 면접전형으로 2024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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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IT직업전문학교 제공

초등학교와 중학교에 코딩을 의무적으로 배워야 하는 사회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맞아 정보보안, 코딩, 소프트웨어공학 등 해당 학과들이 주목되고 있다.

한국IT직업전문학교 융합소프트웨어과는 고3 수험생, 검정고시 합격자 등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한국IT직업전문학교는 IT특성화 전문학교다. 시각디자인학과, 유튜브학과, 컴퓨터공학과, 정보보안학과 등을 운영하며 학생들이 취업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학기 중 디자인, 코딩 등의 수업을 확대해 취업 포트폴리오를 준비할 수 있게 지도하고 있다.

4년제 교육과정을 통해 졸업 시 4년제 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한 한국IT직업전문학교는 취업에 중점을 둔 실기위주의 교육으로 취업을 가능하도록 교육하며, 졸업 후 대학원 진학 역시 가능한 IT특성화 교육기관이다.

학교 관계자는 “융합소프트웨어과는 프로젝트 시스템을 가동하고 전공심화학기, 융합형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전 계열 학생들이 재학 중 자격증 취득, 취업에 대비한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다”며 “프로그래밍 결과물이 실제 장비에 어떻게 적용되고 활용되는지를 인지해야 하고 프로젝트 팀을 통해 개발에 필요한 장비를 직접 보유하고 학생들이 이를 활용하며 수업을 들을 수 있게 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융합소프트웨어과는 기초학기 외의 심화 프로젝트 학기, 프로젝트실습 등의 교육시스템을 통해 재학기간 중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학생들의 작업물을 매년 ‘IoT페스티벌’과 ‘프로젝트경진대회’를 통해 학교 대내외적으로 발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IT직업전문학교는 내신이나 수능 성적은 반영하지 않는 면접전형으로 2024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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