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경복궁 근정전서 열린 ‘구찌 패션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경복궁 근정전에서 16일 오후 늦게 열린 이탈리아 패션브랜드 구찌의 '2024 크루즈 패션쇼'에서 모델들이 의상을 선보이며 런웨이를 걷고 있다.
경복궁의 중심이자 조선 왕실을 상징하는 근정전에서 해외 브랜드의 패션쇼가 열린 것은 처음이다.
패션쇼엔 다코타 존슨 등 해외 배우 및 가수들과 영화감독 박찬욱, 배우 이정재, 최응천 문화재청장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11월 1일 열릴 예정이었지만 이태원 참사로 연기된 뒤 다시 추진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경복궁 근정전에서 16일 오후 늦게 열린 이탈리아 패션브랜드 구찌의 '2024 크루즈 패션쇼'에서 모델들이 의상을 선보이며 런웨이를 걷고 있다. 경복궁의 중심이자 조선 왕실을 상징하는 근정전에서 해외 브랜드의 패션쇼가 열린 것은 처음이다. 패션쇼엔 다코타 존슨 등 해외 배우 및 가수들과 영화감독 박찬욱, 배우 이정재, 최응천 문화재청장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11월 1일 열릴 예정이었지만 이태원 참사로 연기된 뒤 다시 추진됐다. 사진공동취재단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이 3살까진 집에서 일하게”…日 파격 저출산 정책
- 韓 정부가 ‘미군 성매매’ 강요? 中 매체 황당 보도
- 정신없이 웃다보면 미간에 주름이…구토 유발 블랙코미디 ‘슬픔의 삼각형’
- 기껏 ‘도로 구멍’ 메웠더니?…伊당국 벌금·원상복구 명령
- “안주 마련해 왔더니”… 함께 술 마시던 2명 숨져 있었다
- “와, 진짜 안 들리는데요?” 층간소음 차단 신기술
- “피 흥건한데…경찰이 외면” 흉기난동 피해 가족 오열
- “피해자 여동생도 극단 선택” 수원역 사건 엄벌 호소
- 고민정 “김남국, 스스로 정치 사망선고…코인 그리 많나”
- ‘반대매매 이제 안 무섭다?’ 2차 폭락株 사들인 개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