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2023년 미세먼지 저감 평가 '최우수' 지자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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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가 경기도에서 실시한 '2023년 미세먼지 저감 우수 시·군 평가'에서 최우수 지자체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송천영 기후에너지과장은 "작년 우수 시·군에 이어 최우수 시군으로 선정된 데는 전부서가 협조하고 노력하였기에 가능했다"며 "미세먼지 저감정책을 꾸준히 추진해 경기도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가장 살고 싶은 도시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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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가 경기도에서 실시한 '2023년 미세먼지 저감 우수 시·군 평가'에서 최우수 지자체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15일 시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도내 31개 시·군을 인구 규모에 따라 3개 그룹으로 나눠, 기관장 관심도, 미세먼지 발생원관리, 계절관리제 이행실적 등 미세먼지 정책 관련 4대 분야 23개 지표에 대한 도 자체 평가(70%)와 전문가 평가(30%)로 진행됐다.
시는 초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발생원 별로 7개 분야, 41개 사업을 집중적으로 추진해 다양한 분야에서 초미세먼지 저감효과를 나타냈다.
특히, '초미세먼지 N행시 짓기', '미세먼지 청정시설 설치' 등 5개의 신규사업을 발굴하여 선도적으로 (초)미세먼지 저감 사업을 추진했다.
'초미세먼지 N행시 짓기'는 미세먼지에 취약한 어린이들에게 많은 관심을 유발해 공영방송에까지 소개되어 김포시의 미세먼지 정책이 널리 알려지기도 했다.
송천영 기후에너지과장은 "작년 우수 시·군에 이어 최우수 시군으로 선정된 데는 전부서가 협조하고 노력하였기에 가능했다"며 "미세먼지 저감정책을 꾸준히 추진해 경기도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가장 살고 싶은 도시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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