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에코프로, 이동채 회장 구속 등 악재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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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가 이동채 전 회장 구속,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편입 무산 등 악재가 이어지며 하락세다.
15일 오전 9시 42분 현재 에코프로는 전일 대비 6.07%(3만3000원) 하락한 51만1000원에 거래 중이다.
검찰이 에코프로그룹 등과 관련해 임직원들을 상대로 주가조작 혐의를 수사할 예정이다.
이밖에 삼성증권, 대신증권, 유안타증권, 교보증권, 하이투자증권 등은 에코프로비엠에 대해 '중립' 의견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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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가 이동채 전 회장 구속,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편입 무산 등 악재가 이어지며 하락세다.
15일 오전 9시 42분 현재 에코프로는 전일 대비 6.07%(3만3000원) 하락한 51만1000원에 거래 중이다.
이 전 회장은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징역 2년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검찰이 에코프로그룹 등과 관련해 임직원들을 상대로 주가조작 혐의를 수사할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MSCI 한국 지수 구성 종목 편입도 무산됐다. 주가가 단기에 급등한 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악재가 연이어 발생하자 투자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해석된다.
증권가는 에코프로 그룹주에 대해 부정 평가를 하고 있다. 지난달 하나증권은 에코프로 주가에 대해 단기 과열됐다며 '매수'에서 '매도'로 투자의견을 하향했다.
유진투자증권은 에코프로비엠에 대해 '매도'를 제시했다. 이밖에 삼성증권, 대신증권, 유안타증권, 교보증권, 하이투자증권 등은 에코프로비엠에 대해 '중립' 의견을 내놓았다.
황윤주 기자 h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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