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하스, 트리니티 산후조리원과 함께 '누하스룸' 선보여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라이프큐레이션 리빙컴퍼니 누하스가 새로운 육아라이프 큐레이션을 위한 첫걸음으로 '트리니티 산후조리원'과 함께 누하스룸(NOUHAUS ROOM)을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누하스룸in 트리니티'는 새로운 육아라이프 분야의 큐레이션으로 첫발을 딛는 의미의 프로젝트다. 트리니티산후조리원 서울드래곤시티점에 선보이는 '누하스룸'은 출산직후 신생아와 함께 머무는 산모대상, 육아라이프를 시작하는 공간에서 새로운 휴식과 경험을 제안하는 곳이 될 예정이다.

누하스 관계자는 "많은 고객들께 좀 더 일상에 가까운 라이프 큐레이션을 제안하고자 노력 중이다. 라이프의 시작을 집과 가족으로 본다면, 새로운 가족이 탄생하는 그 순간부터 즉, 육아라이프 큐레이션이라 생각해, 트리니티산후조리원과 함께 공간을 선보이게 되었다"고 취지를 전했다.

트리니티산후조리원 관계자는 "산모의 회복과 아이의 건강이 가장 우선인 조리원인만큼 기획 당시, 산모의 회복에 있어 가장 편안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참여했다"고 전했다.

누하스룸에는 출산을 경험한 산모를 위해 가장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는 신제품 4D리클라이너 안마의자 '루나'와 리클라이너 쇼파 '누아쥬', 블루투스 스피커 사이드 테이블 '프레도니', 무선 온열 진동 눈마사지기 등이 준비되어 있어 출산으로 지친 산모에게 새로운 휴식과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누하스는 '누하스룸(NOUHAUS ROOM)'을 확대 운영하는 동시에 '육아라이프' 큐레이션을 위한 지속적인 다양한 경험을 제안할 예정이다. 해당 공간은 트리니티산후조리원 서울드래곤시티점 프레스티지룸을 통해 한정 운영된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