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순복음사랑과은혜교회 배삼한 담임목사 취임예배

부산,글,정홍준 2023. 5. 9.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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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순복음사랑과은혜교회가 7일 부산시 동래구 안락동의 교회에서 배삼한 목사의 담임목사 취임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에는 여의도순복음강남교회 이장균 목사 등 교단 주요 관계자와 성도 100여명이 참석했다.

배 목사는 일본순복음동경교회 선교사(10년), 여의도순복음 구로, 양천, 실업인대교구장과 동작, 양서, 강서, 서대문 지성전 담임목사를 역임했으며 여의도 순복음교회 장년국장, 개척국장, 선교국장과 국민일보 사목를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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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영혼을 구원하는 데 열심히 헌신하겠다”…교단 관계자, 성도 100여명 참석
기하성 교단 주요 관계자들과 성도들이 7일 부산 순복음사랑과은혜교회 배삼한(앞줄 왼쪽 네번째) 담임목사 취임 감사예배를 드린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산 순복음사랑과은혜교회가 7일 부산시 동래구 안락동의 교회에서 배삼한 목사의 담임목사 취임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에는 여의도순복음강남교회 이장균 목사 등 교단 주요 관계자와 성도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장균 목사는 ‘선한 목자 되신 우리 주님’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하나님은 살아계시고 기적은 일어난다”면서 “부산순복음사랑과은혜교회가 그 사명을 잘 감당하길 바란다”고 권면했다. 이어 “쉴 만한 물가로 인도하는 목회자가 되길 바란다”면서 “배삼한 목사님에게 성령이 넘치고 예수님과 같은 모습으로 귀하게 쓰임받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기하성 교단 주요 관계자들과 배삼한(왼쪽 여섯번째) 목사가 7일 부산 순복음사랑과은혜교회 담임목사 취임 감사예배를 드린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어 김기태 기하성 부산지방회장 주재로 서약 및 치리권 부여식이 진행됐다. 백요셉 교단감사 및 순복음초대교회 담임목사가 권면의 말을 전하고, 노승숙 전 국민일보 회장과 김창환 조지아 센츄럴대학교 총장이 축사했다.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목사는 영상으로 축사를 전했고, 이장균 목사가 축하패를 전달했다.

배삼한 목사는 인사말에서 “조용기, 이영훈 목사님의 목회철학과 방향에 따라 잃어버린 영혼을 구원하는 데 열심히 헌신하겠다”고 했다. 배 목사는 일본순복음동경교회 선교사(10년), 여의도순복음 구로, 양천, 실업인대교구장과 동작, 양서, 강서, 서대문 지성전 담임목사를 역임했으며 여의도 순복음교회 장년국장, 개척국장, 선교국장과 국민일보 사목를 지냈다.

부산 = 글 사진 정홍준 객원기자 jonggy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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