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울 것 같다" 조진웅→권율, 마지막 여정…공연 관람 중 '눈물' (텐트 밖은 유럽)

이예진 기자 2023. 5. 4. 15: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텐트 밖은 유럽' 조진웅, 최원영, 박명훈, 권율이 세비야에서 특별한 추억을 쌓는다.

4일 방송되는 tvN '텐트 밖은 유럽 - 스페인 편' 10회에서는 스페인 여정의 마지막 목적지 세비야로 향하는 4인방의 모습이 그려진다.

"서울 가면 이 시간이 그리울 것 같다"라고 했던 멤버들의 '찐가족 모멘트'는 어땠을지 그 사연은 4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되는 '텐트 밖은 유럽 - 스페인 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텐트 밖은 유럽' 조진웅, 최원영, 박명훈, 권율이 세비야에서 특별한 추억을 쌓는다.

4일 방송되는 tvN '텐트 밖은 유럽 - 스페인 편' 10회에서는 스페인 여정의 마지막 목적지 세비야로 향하는 4인방의 모습이 그려진다.

가우디의 도시 바르셀로나에서 캠핑기의 포문을 열었던 멤버들은 피레네 산맥, 알리칸테, 고라페, 그라나다, 세테닐을 거쳐 세비야 방문으로 열흘간의 여정에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이날 4인방은 세비야의 시내 나들이에 한껏 들뜬다. 그중에서도 조진웅은 슈트를 입고 등장, 영화제를 방불케 하는 비주얼로 '웅므파탈'의 치명적인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스페인에서 항상 편한 스타일만 고수했던 조진웅의 놀라운 변신에 호기심이 더해지고 있다.  

스페인에서 가장 스페인다운 도시로 꼽히는 세비야는 아기자기함과 웅장한 매력이 공존하는 곳이다. 무엇보다 플라멩코의 본고장으로 불리는 만큼 멤버들의 플라멩코 공연 관람은 이날 방송의 하이라이트가 될 전망. 특히 최원영은 공연 관람 도중 눈물을 쏟았다고 전해져 어떤 사연일지 궁금증을 안긴다. 

한편, 조진웅, 최원영, 박명훈, 권율은 스페인에서 설날을 맞는 특별한 경험을 함께한다. 특히 박명훈은 설날을 맞아 멤버들에게 직접 정성 가득한 떡국을 대접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갖춘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더한다. 

"서울 가면 이 시간이 그리울 것 같다"라고 했던 멤버들의 '찐가족 모멘트'는 어땠을지 그 사연은 4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되는 '텐트 밖은 유럽 - 스페인 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tvN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