럽스타 이어…'♥제시카 가짜뉴스'에 직접 나선 타일러권 [엑's 이슈]

오승현 기자 2023. 4. 19.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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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러권이 제시카의 가짜뉴스에 대응했다.

최근 중국 온라인상에서는 '제시카가 중국 음식은 전혀 먹지 않으며 한국 김치만 먹고 있다'는 내용의 폭로글이 게재되며 때아닌 비난을 받아 화제가 됐다.

타일러권은 제시카의 가짜뉴스에 직접 대응하며 여전한 애정을 드러냈다.

중국의 흠집내기 식 가짜뉴스로 인해 피해를 보고 있는 제시카에 입장을 드러낸 타일러권, 굳센 사랑과 안타까움을 동시에 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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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타일러권이 제시카의 가짜뉴스에 대응했다.

최근 중국 온라인상에서는 '제시카가 중국 음식은 전혀 먹지 않으며 한국 김치만 먹고 있다'는 내용의 폭로글이 게재되며 때아닌 비난을 받아 화제가 됐다.

해당 글 작성자는 제시카가 중국 음식을 싫어하며, 한국에서 가져온 음식만 입에 댄다는 주장을 펼쳤다. 이렇게 시작 된 소식들은 여러 플랫폼에서 떠돌며 '제시카가 김치만 먹으며 중국에는 먹을 것이 없다고 하소연 했다'는 식의 글로 번졌다.

중국 매체들은 이러한 뉴스를 기사화하며 더욱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제시카는 각종 중국 SNS에 올라오는 글로 '혐중 논란'이 가속화되며 몸살을 앓았다. 

특히 제시카는 중국 아이돌 재데뷔 프로그램인 '승풍파랑적저저 시즌3'에 출연해 최종 2위를 차지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기에 이러한 가짜 뉴스는 더욱 치명적이다. 

그래서일까, 타일러권이 직접 나섰다. 타일러권은 19일 한 매체에 '제시카가 김치를 좋아하는 것은 맞지만 훠궈도 좋아한다'며 가짜뉴스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했다.




타일러권은 제시카의 가짜뉴스에 직접 대응하며 여전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지난 18일 "Happy Birthday, J! #blessed"라는 글과 함께 변함없는 관계를 과시하기도 했다.

중국의 흠집내기 식 가짜뉴스로 인해 피해를 보고 있는 제시카에 입장을 드러낸 타일러권, 굳센 사랑과 안타까움을 동시에 표하고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타일러권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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