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택시’ 시즌3 나온다 “배우·작가 논의 시작” [공식]

박로사 2023. 4. 16. 15:07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IS포토

SBS 드라마 ‘모범택시’가 시즌3 제작을 위해 논의에 들어갔다.

16일 ‘모범택시2’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에 “시즌3를 추진하는 것은 확정”이라며 “배우, 작가 등 관련된 분들과 논의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모범택시2’는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이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5일 방송된 마지막회 시청률은 21.0%(전국 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전 시즌을 통틀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함과 동시에 2023년에 방영된 미니시리즈 중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앞서 방영된 ‘모범택시’ 시즌1, 시즌2가 많은 사랑을 받았던 만큼 시즌3 제작을 위해 본격적으로 나설 것으로 보인다. 이제훈, 표예진, 장혁진, 배유람 등 무지개 운수 식구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