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0만달러 투자 완료"…지엔원에너지 '강세'
오민지 2023. 4. 10.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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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엔원에너지가 1500만달러 규모 투자를 완료했다고 밝히면서 주가가 강세다.
10일 오전 9시 5분 현재 기준 지엔원에너지의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4.00%(800원) 오른 2만 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취득 방법은 유상증자 참여를 통한 신주 취득 방식이며 투자 후 지분율은 29.88%로 지엔원에너지는 단일 투자자 기준 최대주주에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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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오민지 기자]
지엔원에너지가 1500만달러 규모 투자를 완료했다고 밝히면서 주가가 강세다.
10일 오전 9시 5분 현재 기준 지엔원에너지의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4.00%(800원) 오른 2만 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7일 동사가 리튬직접추출(DLE) 사업을 하는 이스라엘 엑스트라릿에 1500만달러 투자를 완료했다고 밝히면서 주가가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취득 방법은 유상증자 참여를 통한 신주 취득 방식이며 투자 후 지분율은 29.88%로 지엔원에너지는 단일 투자자 기준 최대주주에 등극했다.
지엔원에너지는 이번 지분 확보로 흡착제에 대한 국내 독점 판매권도 얻게 됐다.
오민지기자 om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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