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광, '가요광장' DJ 하차 "스케줄 병행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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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기광이 '가요광장' DJ로서의 활동을 마무리한다.
3일 소속사 어라운드어스 엔터테인먼트는 "이기광이 오는 16일 마지막 방송을 끝으로 KBS Cool FM '이기광의 가요광장' DJ 자리에서 내려온다. '햇디'에게 큰 사랑을 보내주신 청취자와 팬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이기광은 지난해 3월 14일 '이기광의 가요광장' DJ로서 첫 방송을 시작해 1년 넘는 시간 동안 청취자들의 밥친구로서 기분 좋은 활력을 불어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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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가수 이기광이 '가요광장' DJ로서의 활동을 마무리한다.
3일 소속사 어라운드어스 엔터테인먼트는 "이기광이 오는 16일 마지막 방송을 끝으로 KBS Cool FM '이기광의 가요광장' DJ 자리에서 내려온다. '햇디'에게 큰 사랑을 보내주신 청취자와 팬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이기광은 곧 발매되는 솔로 앨범 활동, 연기, 예능 등의 바쁜 스케줄과 병행이 어려워 고심끝에 하차를 결정해 라디오 청취자들에게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이기광은 지난해 3월 14일 '이기광의 가요광장' DJ로서 첫 방송을 시작해 1년 넘는 시간 동안 청취자들의 밥친구로서 기분 좋은 활력을 불어넣었다.
프로그램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내 온 이기광은 하차 소식을 알리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기광은 오는 16일까지 ‘이기광의 가요광장’으로 청취자들을 만날 예정이며, 마지막 방송은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된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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