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도 마니산서 1주 만에 또 불…주불 진화
최승근 2023. 4. 2.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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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군 마니산에서 1주일 만에 산불이 또 발생했다.
2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57분쯤 인천시 강화군 마니산 5부 능선에서 불이 났다.
소방과 산림 당국이 헬기 4대와 300여 명의 인력을 투입해 오전 8시 20분께 주불을 진화하고 잔불 정리를 하고 있다.
앞서 마니산에서는 지난달 26일 큰불이 나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축구장 30개 크기에 달하는 산림 22만㎡가량이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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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군 마니산에서 1주일 만에 산불이 또 발생했다.
2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57분쯤 인천시 강화군 마니산 5부 능선에서 불이 났다.
소방과 산림 당국이 헬기 4대와 300여 명의 인력을 투입해 오전 8시 20분께 주불을 진화하고 잔불 정리를 하고 있다. 이 불로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마니산에서는 지난달 26일 큰불이 나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축구장 30개 크기에 달하는 산림 22만㎡가량이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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