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닝썬 게이트’ 겨냥 ‘모범택시2’, 또 자체 최고 시청률 18.3%
유지희 2023. 4. 2. 08:51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2’가 이른바 ‘버닝썬 게이트’를 겨냥한 듯한 소재를 다룬 가운데 또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모범택시2’(극본 오상호, 연출 이단, 제작 스튜디오S, 그룹에이트) 12회는 전국기준(이하 동일) 18.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25일 방송된 10회(17.7%)보다 0.6%포인트, 시즌1의 최고 시청률 16.0%보다 2.3%포인트 높은 수치로 전 시즌 통틀어 최고 기록이다. 또 ‘모범택시2’는 지난 한 주간 방송된 전체 프로그램 중 모든 시청률 지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모범택시2’ 12회에서는 김도기(이제훈)가 온하준(신재하)와 관련성이 의심되는 클럽 ‘블랙썬’의 실체를 면밀히 파헤치기 위해 가드 신분으로 위장 취업, 화려한 조명 뒤에 가려져 있던 추악한 범죄들을 목격하는 모습이 펼쳐졌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모범택시2’(극본 오상호, 연출 이단, 제작 스튜디오S, 그룹에이트) 12회는 전국기준(이하 동일) 18.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25일 방송된 10회(17.7%)보다 0.6%포인트, 시즌1의 최고 시청률 16.0%보다 2.3%포인트 높은 수치로 전 시즌 통틀어 최고 기록이다. 또 ‘모범택시2’는 지난 한 주간 방송된 전체 프로그램 중 모든 시청률 지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모범택시2’ 12회에서는 김도기(이제훈)가 온하준(신재하)와 관련성이 의심되는 클럽 ‘블랙썬’의 실체를 면밀히 파헤치기 위해 가드 신분으로 위장 취업, 화려한 조명 뒤에 가려져 있던 추악한 범죄들을 목격하는 모습이 펼쳐졌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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