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액생계비대출 첫날 1126명 접수…평균 65만원
이세미 2023. 3. 27.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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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최대 100만원까지 대출해주는 소액생계비대출이 신청 첫 날 1126건 접수됐다.
27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소액생계비대출 상담 첫 날인 이날 예약 1264건 중 1194건의 상담이 진행됐다.
이중 대출신청 접수건은 1126건이다.
대출신청 접수건 중 대출금액 50만원은 764건, 병원비 등 자금용처가 증빙된 50만원 초과 건은 362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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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최대 100만원까지 대출해주는 소액생계비대출이 신청 첫 날 1126건 접수됐다. 1인당 평균 대출금액은 65만1000원이다.
27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소액생계비대출 상담 첫 날인 이날 예약 1264건 중 1194건의 상담이 진행됐다. 이중 대출신청 접수건은 1126건이다. 대출 승인이 나지 않은 68건은 저신용·저소득요건 불충족자, 조세체납자, 금융질서문란자로 지원대상에 미해당하는 경우다.
대출신청 접수건 중 대출금액 50만원은 764건, 병원비 등 자금용처가 증빙된 50만원 초과 건은 362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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