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택시2’, 시즌1 넘어섰다…자체 최고 17.7%

유지희 2023. 3. 26. 08:59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모범택시2’ 포스터. 사진제공=SBS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2’가 전 시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2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모범택시2’(극본 오상호, 연출 이단, 제작 스튜디오S, 그룹에이트) 10회는 전국 기준 17.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8일 방영된 8회와 시즌 1의 최고 시청률 16.0보다 1.7%포인트 높은 수치로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이날 ‘모범택시2’는 동시간대 1위, 토요일에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 중 전체 1위를 차지했다. 또 2049 시청률은 6.8%를 기록하며 한 주간 방송된 전 채널프로그램 통합 1위에 올랐다. 특히 10회 방송 전 전파를 탄 9회 재방송 역시 2049 3.2%를 기록해 토요일 전체 프로그램 중 나란히 1, 2위를 차지했다.

한편 ‘모범택시2’ 10회에서는 무지개 모범택시 팀이 환자들의 목숨을 돈벌이 구실로만 생각하는 악마 같은 의사를 참교육하기 위해 버라이어티한 팀플레이를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