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내달 1일까지 세계해사대학 재학생 초청 연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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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25일부터 내달 1일까지 일주일간 세계해사대학(World Maritime University) 재학생 초청 연수프로그램을 한다.
세계해사대학은 국제해사기구(IMO) 부설 대학원이다.
IMO 회원국 공무원과 관련 공공기관 직원 등을 대상으로 해사 안전·환경·물류·해양 정책 분야 석·박사학위 과정을 운영한다.
세계해사대학 초청 연수프로그램은 각국 해사(海事) 전문가로 활동하는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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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25일부터 내달 1일까지 일주일간 세계해사대학(World Maritime University) 재학생 초청 연수프로그램을 한다.
세계해사대학은 국제해사기구(IMO) 부설 대학원이다. IMO 회원국 공무원과 관련 공공기관 직원 등을 대상으로 해사 안전·환경·물류·해양 정책 분야 석·박사학위 과정을 운영한다.
세계해사대학 초청 연수프로그램은 각국 해사(海事) 전문가로 활동하는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한다. 우리나라 선진 산업현장과 해사 정책을 소개하는 행사로 2004년에 시작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중단한 후 4년 만에 재개한다. 올해 행사에는 10개국 학생 12명과 인솔자 2명 등 총 14명이 참여한다.
이번 방한 연수는 ▲부산항 견학 ▲한국해양대학교·한국해양수산연수원 등 선원 교육기관 방문 ▲울산 현대중공업과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자율운항선박 성능실증센터 등 첨단 조선산업 시찰 ▲해수부 방문 ▲문화 체험 등으로 구성했다.
홍종욱 해수부 해사안전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나라의 국제해사분야 기여에 대한 위상을 알리고 훗날 졸업한 학생들이 자국 해사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우리나라 우호 세력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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